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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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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20060606) 소백산에 철쭉제가 열렸다고 한다.철쭉이 너무 곱다고 하였다. 철쭉제가 열릴 때는 가지를 못하고 현충일에 소백산을 올랐다. 대구에서 동생이랑 6시에 만나자며새벽 5시에 출발을 한다고 약속을 하였지만 준비를 하다보니 5시 반에야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대구에 잠시 들렀다가 죽령에 도착한 시간은 9시................ 죽령 휴게소 앞 주차장은 이미 차들로 만차였다. 죽령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서 바삐 연화봉을 향하여 출발을 했다. 중간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들은 운무로 시야가 너무 좋지를 않았다. 열심히 가니 맞아주는 송신소 탑이 우선은 반갑다. 연화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1시간 가량 걸려서 소백산 천문대에 도착을 하였다. 물을 마시러 들렀다가 목을 축이고는 잠시 쉬었다. 연화봉에..
마산 근교의 적석산(20060604) 경남 마산시 진전면과 고성군 회화면의 경계에 적석산이 솟아 있다. 솟아있다고 하지만 정상의 높이는 해발 497m, 해발 500m를 넘기지를 못해 한국의 명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명산 못지 않은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마치 돌을 쌓아올린듯 보인다하여 붙인 산이름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특히 얼마전에 정상 부근의 잘록이에 구름다리를 놓고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하였다. 6월이 되어 첫 일요일에 적석산을 찾았다. 마산에서 진주로 가는 국도가 이반성면을 넘어가기 전 산쪽으로 접근하는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일암마을을 지나 저수지까지 뻗어 있다. 이 저수지가 적석산 등산의 기점이 된다. 여기서 정상에 오르는 길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바로 산등성이를 직등하여 오르는 경우와..
대구 팔공산을 오르며(20060531) 지방선거일에 대구에 사는 동생내외랑 팔공산을 올랐다. 5월 31일 6시가 조금 넘어서 등산준비를 하고 투표를 하러 갔다.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리라 하였는데 몇분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다. 투표지가 6장이라 투표하는 것도 신경이 쓰였다. 투표를 하고는바로 대구로 출발을 하였다. 대구에서 동생 차로 팔공산을 오르는 수태골휴게소에 도착하니 9시.............. 벌써 주차장에는 만차여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있었다. 수태골 입구의 전나무길이 좋다. 계곡과 나란히 난 길을 한참 오르니 징검다리가 멋있다. 암벽타기 연습을 할 수 있게 줄을 드리운 편평한 바위가 비스듬이 자리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줄을 잡고 오르기도 하였다. 암벽 타기를 할 수 있는 곳이 몇군데 더 있었다.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
주왕산 2(20060528) 주왕산에서 계곡으로 내려오면 제2폭포에 도착을 하였지만 제2폭포를 들리지 않고 제3폭포로 올라갔다. 차례대로 보면서 내려오기로 하였다. 제3폭포 제2폭포 제1폭포 폭포를 보고 내려오면서 만나는 바위 절벽은 눈이 어지럽다. 쳐다보느라 목도 아프다............... 학소대와 시루봉 급수대 등 이름이 붙은 바위는 그 모습도 당당하다. 주왕산에 주왕이 피신하여 있었다는 주왕굴이 있다. 협곡사이 암벽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주왕이 마장군의 공격을 피하여 이곳에 은거하던 어느 날 굴 입구에 떨어지는 물로 세수하다가 마장군 일행에 발각되어 마장군의 군사가 쏜 화살에 맞아 주왕의 웅대한 이상을 이루지 못하고 애절하게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입구에는 주왕의 혼을 위안하기 위하여 지었다는 주왕암과 16나..
주왕산 1(20060528) 주말이라 나들이를 계획하였는데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였고 5월 27일 토요일 아침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집에서 토요일을 보내는 게 많이 지루하였는데 다행히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지를 않았다. 부랴부랴 챙겨 주왕산을 향했다. 가는 길에 해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는데 그 후로는 해를 볼 수 없었고 종일 흐린 하늘을 보아야 했다.주왕산 입구에 도착하니 기암이 당당하다. 이 바위는 주왕이 마장군과 싸울 때 볏짚을 둘러 군량미를 쌓아둔 것처럼 위장하여 마장군 병사의 눈을 현혹케했다는 설이 있고 그 후 마장군이 이곳을 점령했을 때 대장기를 세웠다고 하여 기암(旗岩)이라 불리고 있다고 한다. 폭포로 가는 길과 주왕산으로 가는 세갈래 길에서 주왕산으로 오르기로 하였다. 조금 오르니 나무로 ..
주왕산의 다리들(20060528) 5월 27일 토요일은 비가 엄청 내렸습니다. 주말인데 비가 와서 종일 방에 있으려니 온몸이 쑤시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지를 않았습니다. 주왕산을 가자고 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하늘은 무엇이 못마땅한지 잔뜩 흐려있었습니다. 그저 비가 내리지 않음을 고맙게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바위로 유묭한 주왕산이지만 기암이나 시루봉이 흐리게 나와서 마음에 차지를 않았습니다. 다리가 꽤 많았습니다. 주왕산에서 본 다리를 올립니다. 이름은 다 기억하지를 못합니다. 제일 먼저 만난 다리는 기암교입니다.기암 바로 밑에 있어 기암교라 하였기에제대로 기억하는 다리 이름입니다. 다리가 여럿 있었습니다.이름은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차례대로 올립니다.
고성 공룡 엑스포 4(20060522) 주제관 옥상에는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 바다에서는 수상쇼가 펼쳐지고 있엇습니다. 호주에서 온 수상 스키 전문 공연단 10인조의 수상쇼라고 하였습니다. 바닷물을 가르며 펼치는 갖가지 묘기가 너무 아름다웠고 시원하였습니다................ 엑스포를 보러온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정겨운 모습들을 봅니다.
고성 공룡 엑스포 3(20060522) 주제관은 꼭 돌아보라는 안내가 있어 주제관을 찾아갔습니다. 다리를 지나 산 위로 올라가야했습니다. 주제관 앞에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뿜어 올립니다. 작은 산위에 세워진 주제관에는 화석, 백악기의 고성, 공룡의 세계 등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주제관과 수상스키쇼를 보고 식물관을 보았습니다. 다른 행사장과는 내를 사이에 두고 식물관이 있었습니다. 다리가 여럿 있었습니다. 장승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식물원 안에도 공룡은 있었습니다. 물레방아도 돌아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