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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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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본 비행기들(20110811)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의 활주로가 보이는 라운지에 왔습니다. 이륙을 준비하는 비행기와 착륙을 하는 비행기가 보입니다. 세계 각국의 비행기가 이곳을 이용하는 모양입니다. 여러 항공사의 비행기 착륙의 모습을 보면서 탑승을 기다렸습니다. KAL기 동체가 보입니다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인 모양입니다. 공항에서 탑승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air berlin 항공기가 이륙을 하려고 합니다. 이륙을 하는 모습은 볼 수 없는 곳이라 활주로로 이동하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이륙을 하러 움직이는 비행기를 보고 있는데 착륙을 하는 비행기가 보입니다. STAR ALLIANCE 항공의 비행기가 착륙을 합니다. 네델란드 항공인 KLM 항공기가 보입니다. 러시아 항공의 AEROFLOT(아에로플로트)도..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20110811)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는 교민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렸다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왔습니다. 공항의 모습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20110811)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심으로 들어서면서 차창으로 멋스런 나무가 반깁니다. 원통형의 교회 탑도 보입니다. 차창으로 본 거리의 모습입니다. 다리를 지납니다. 높은 건물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당의 높은 첨탑이 보입니다. 유명한 성당인 모양입니다. 강에 역사가 오래인 다리가 보이고 중세의 건물도 보입니다. 강변에 한가로이 지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시내 번화가에 들어섰습니다. 고층 건물이 올려다 보입니다. 현대식 건물 사이에 역사가 오래인 건물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로에서 옆으로 뻗은 도로를 돌아가니 중세의 건물들이 자리한 거리입니다. 사이 사이에 현대식 건물들도 보입니다만 조금 전에 보았던 모습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유리창을 통하여 본 자기로 만든 인형이 예쁩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길에서(20110811) 로텐부르그를 돌아보고는 푸랑크푸르트를 향했습니다. 로텐부르그를 벗어나니 풍력발전을 위한 바람개비가 보입니다. 4차선의 도로를 들어서니 차가 많아졌습니다. 도로변에 나무가 울창하였습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까지 165km라고 이정표가 알려줍니다. 독일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인 아우토반 도로라고 합니다. 차창으로 독일의 시골 풍경이 보입니다. 평지가 한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가 탄 버스는 시원하게 뚫린 아우토반 도로를 신나게 달립니다. 강변에 집들이 많습니다. 모래를 채취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넓은 포도밭이 보입니다. 포도로 유명한 곳인 모양입니다. 도로가 복잡하였습니다. 공사 중인 구간을 보고 차가 밀린 연유를 알았습니다. 넓은 들판 뒤로 현대식 건물이 보입니다. 계속 봐오던 집 모양과 달라서 금방 눈..
독일 로텐부르그 성벽에서(20110811) 점심 식사를 하고 나오니 식당 옆에 성벽이 보입니다. 성벽 옆의 길에 마차가 지납니다. 성벽 아래에 통로도 있습니다. 사람이 서로 마주 지날 정도의 크기입니다. 통로 위로 성벽을 오르는 계단이 있습니다. 성벽에 올라갔습니다. 오르는 계단이 가파릅니다.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길이 있고 벽에 구멍을 내어 바깥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멍을 통하여 성 밖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차장과 도로, 집들이 보입니다. 사과나무에 사과가 달린 모습도 보입니다. 성벽에 오르니 로텐부르크의 건물과 길이 내려다 보입니다. 마차가 지나는 모습도 보입니다. 성당의 첨탑도 보입니다. 성벽의 통로로 성 밖으로 나왔습니다. 성벽이 매우 튼튼한 모습입니다. 성 밖의 주차장에 사과나무가 있습니다. 사과가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성..
독일 로텐부르그 마크르트 광장을 나오면서(20110811) 시계의 인형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골목을 나오면서 돌아본 마크르트 광장의 모습입니다. 시청사 앞의 광장에 가득하였던 사람들이 금새 없어졌습니다. 성문이 있는 입구로 나왔습니다. 점심 식사를 할 식당이 입구에 있다고 합니다. 식당을 가면서 걸어보는 골목길이 동화 속의 길 같습니다. 건물마다 벽과 창문에 꽃을 가꾸고 있습니다. 벽 앞에 의자를 만들어 쉬어 가도록 한 곳도 보입니다. 골목을 나오니 성벽이 보입니다. 성벽 앞에 자리한 건물을 지나면서 뜰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집의 뜰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식당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식당 건물의 창문에도 꽃아 활짝 피었습니다. 점심은 생선가스입니다.
독일 로텐부르그 마크르트 광장에서(20110811) 로텐부르그의 시청사가 있는 광장을 마크르트 광장이라고 합니다. 광장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계탑 때문입니다. 시청사와 시계가 걸린 시의원 연회관이 자리한 마크르트 광장의 모습입니다. 마이스터 투룽크 시계라고 불리우는 시계가 시의원 연회관 벽에 걸렸는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계 옆의 창문이 열리고 인형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 시계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집니다.30년 전쟁 때 이 로텐부르크는 신교 측에 가담하여 구교 측인 신성 로마 제국 군에 포위되어 함락될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 '이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를 단숨에 들이키는 자가 있으면, 이 시를 살려 주겠다.'는 구교 측 장군 틸리의 제안을 받아들인 늙은 시장이 목숨을 걸고 3리터나 되는 포..
독일 로텐부르그에서 2(20110811) 탑이 높은 성당이 보입니다. 건물 아래에 군상들의 조각이 보입니다. 성당 출입문에 조각이 작품입니다. 기둥에도 사람의 석상이 있습니다. 골목을 지나면서 본 가게의 상품들입니다. 대부분 기념품들입니다. 무궁화가 보입니다. 외국에서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골목을 지나면서 보이는 모습들이 다들 아기자기한 모습입니다. 벽에 덩굴식물이 붙어서 자랍니다. 정성들여 기르는 모습입니다. 넓은 길에는 노천 카페가 있습니다. 거리를 돌아보느라 힘이들어선지 쉬었다 가고 싶습니다.보이는 건물들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지붕의 모습도 다양하고 벽면도 화사한 색으로 칠을 한 모습입니다. 다양한 조각품이 붙은 기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