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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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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메양귀비-연변에서(20120604)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하다가 산자락에 핀 흰꽃을 보고 달려 갔습니다. 흰두메양귀비라고 하였습니다.
복주머니란 26-연변에서(20120604) 숲속 빈터에 복주머니란이 세 무더기로 핀 모습을 한 무더기씩 담다가 전체를 담았습니다. 서로 비슷한 듯하면서도 색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나무 뒤에서 안개 사이로 아침 햇살이 빛납니다.
복주머니란 25-연변에서(20120604)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 중에서 또 한 무더기의 복주머니란입니다. 주머니를 닮은 꽃에 흰색이 약간 감도는 모습입니다.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 중에서 중간인 것 같습니다. 구름 속에서 해가 잠시 빛납니다. 나무 사이로 아침 햇살이 복주머니란에 내렸습니다. 빛을 받은 복주머니란은 더욱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복주머니란 24-연변에서(20120604)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 중에서 주머니의 색이 제일 옅은 복주머니입니다. 나무 뒤에서 해가 빛납니다. 햇살이 내린 복주머니란이 더욱 곱게 보입니다.
복주머니란 23-연변에서(20120604) 대단한 군락을 이룬 연한 자주색 복주머니란을 보고 더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서 주머니와 주머니를 감싼 꽃잎이 모두 붉은색 복주머니란입니다.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이 핀 곳에서 중에 제일 뒤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복주머니란 22-연변에서(20120604) 이슬을 머금은 복주머니란 뒤에 연한 붉은색의 복주머니란이 무더기로 피었습니다. 대단한 군락이었습니다. 다른 복주머니를 보러 더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다시 살펴본 복주머니란입니다.
복주머니란 21-연변에서(20120604) 도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다시 숲속으로 들어간 곳에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색이 바랜듯한 복주머니란도 보입니다. 색이 이상하여 꽃이 지는줄로 알았는데 가까이서 들여다보니 아침 이슬을 매달고 갓 피어난 청초한 모습이었습니다. 세 무더기의 군락을 보고 내려오다가 다시 본 흰 복주머니란입니다. 날이 밝은 뒤라 꽃이 더 고와보입니다.
복주머니란 20-연변에서(20120604) 주머니와 주머니 뒤의 꽃잎도 모두 노란색인 복주머니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