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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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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다시 돌아본 창덕궁 인정전과 인정문(20111227) 선정전 앞에서 행각으로 난 문을 통하여 인정전에 다시 갔습니다. 인정전의 뜰에는 박석을 깔았습니다. 품계석도 보입니다. 품계석 가운데에 서서 인정전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인정전 앞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뒤돌아서서 본 인정문의 모습입니다. 인정문 지붕 위에서 해가 빛납니다. 인정문입니다. 인정문 양쪽의 길게 행각이 있습니다. 행각 옆에 정청도 있습니다. 인정문을 나와서 본 숙장문입니다. 나오면서 본 진선문의 모습입니다. 진선문 앞에서 본 인정문의 행각과 숙장문의 모습입니다. 창덕궁 궐내를 들어가는 진선문입니다.
창덕궁 희정당 앞에서(20111227) 낙선재에서 돈화문으로 나오는 길에 또 희정당과 선정전 앞을 지났습니다. 소나무 뒤로 보이는 전경이 멋스럽습니다. 희정당입니다. 희정당 앞에 소나무는 많이도 기운 모습입니다. 기운 소나무 뒤로 보이는 희정당입니다. 희정당 앞에서 본 인정전입니다. 행각 뒤로 인정전의 지붕이 웅장합니다. 숙장문 앞에서 본 희정당입니다. 자태가 고운 소나무가 희정당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숙장문 앞에서 본 선정전입니다.
창덕궁 낙선재(20111227) 낙선재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단을 쌓은 곳에 소나무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낙선재 전각들의 지붕이 가지런히 쌓은 담벽 뒤로 보입니다.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가 하나의 일곽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낙선재라 부르며 낙선재는 1847년(헌종 13년)후궁 김씨의 처소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곳은 마지막 황후인 윤황후(순정효황후)가 1966년까지, 덕혜옹주와 이방자 여사등이 1963년부터 1989년까지 거처하던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화계(꽃계단)와 꽃담, 다채로운 창살들이 돋보이는 전각이라고 하였습니다. 낙선재의 대문은 장락문입니다. 낙선재의 단아한 전각 모습입니다. 뒤에 보이는 정자는 상량정(평원루)입니다. 낙선재 안쪽의 담장입니다. 거북이 등껍질 모양의 귀갑문양으로 장식을 하여 장수를 ..
창덕궁 후원을 돌아보고 나오면서(20111227) 옥류천 일대를 돌아보고 연경당이 자리한 곳으로 돌아나왔습니다. 옥류천을 가면서 본 취규정이 보입니다. 연경당의 외벽입니다. 벽에 구멍이 보이는데 굴뚝이라고 하였습니다. 연경당 앞을 지나 후원 입구로 나왔습니다. 애련지 앞을 지나면서 잠시 전에 보았던 애련정을 다시 가서 보았습니다. 불로문이란 글을 새긴 석문을 다시 지났습니다. 부용지와 주합루 앞을 다시 지났습니다. 부용정은 보수를 한다고 한창입니다. 벽에 부용정의 모습을 보여주어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후원입구에 왔습니다. 담장이 참 아름답습니다. 후원을 돌아보고 나와 낙선재를 가면서 본 성정각 주변의 전각들입니다. 소나무와 편전의 전각들도 보입니다.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 일대(20111227) 옥류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옥류천은 창덕궁 후원 북쪽 깊숙한 곳에 흐르는 개울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인조14년(1636년)에 커다란 바위인 소요암을 깎아 둥근 홈을 만들어 옥과 같이 맑은 물이 바위 둘레를 돌아 폭포처럼 떨어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취한정을 비롯한 정자 몇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일 아래쪽에 취한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취한이라는 이름이 알려주듯이 정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로 인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신선한 곳이라고 합니다. 취한정에서 조금 더 올라가서 자리한 소요정입니다. 소요정 옆에는 아담한 바위가 있고 그 주변을 감싸듯 도는 물이 폭포처럼 떨어지면서 얼어 있습니다. 소요정 앞에서 본 취한정입니다. 소요정 위의 바위가 소요암으로 주변을 흐르는..
창덕궁 후원의 관람정(20111227) 승재정에서 네려다보니 연못에 발을 담근 정자가 보입니다. 지붕이 부채모양인 관람정입니다. 연못은 관람정 연지로 반도지라 불리웠다고 합니다. 연못가에 와서 돌아보았습니다. 관람정 연지 옆에서 보니 영화당 앞의 춘당대가 그리 멀지가 않습니다. 연경당에서 돌아나오니 춘당대에서 금마문과 불로문 앞으로 바로 오는 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연못을 돌아서 관람정 앞에 갔습니다. 지붕과 마루가 부채 모양입니다. 관람정을 보고 올라오면서 본 존덕정입니다. 다리와 석물이 멋집니다. 고목이 길에 한줄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옥류천에 가는 길에서 본 모습입니다. 가는 중간에 본 취규정입니다. 비탈진 길을 오르면서 만난 취규정은 옥류천을 가다가 잠시 쉬어가라고 세운 정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덕궁 후원의 존덕정과 승재정(20111227) 다음으로 찾은 곳은 존덕정입니다. 존덕정은 육각정자로 겹지붕이 특징입니다. 승재정에서 내려오면서 본 존덕정입니다. 자태가 멋진 소나무가 옆에 자리하여 존덕정이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존덕정 앞에 다리가 있습니다. 존덕정 옆의 연못과 관람정의 연지에 이르는 물길 위에 세워진 다리입니다. 존덕정 옆의 건물은 폄우사입니다. 순조의 세자 효명세자가 독서하던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존덕정과 폄우사 뒤로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크기로 보아 수령이 꽤나 오래일 것 같습니다. 언덕에 정자가 또 있습니다. 승재정입니다. 사모지붕이 멋집니다. 승재정 앞에 고사목이 보입니다. 관람정에서 올려다본 승재정입니다.
창덕궁 후원의 연경당 안채와 후원(20111227) 안채로 들어왔습니다. 연경당의 후문에 왔습니다. 후문 옆에 누각이 있습니다. 민가의 사당에 해당하는 곳인데 궁궐이라 누각을 지었다고 안내를 합니다. 연경당 후문을 나왔습니다. 담장 너머로 누각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