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1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남저수지에 새들(20120203) 감포의 문무대왕릉에 다녀오다가 들린 주남저수지입니다. 큰고니와 기러기, 오리가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사천의 실안카페(20120130) 사천의 바닷가에 자리한 실안카페입니다. 해가 지기를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될 시간이었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해서 아쉬웠습니다. 삼천포대교(20120130) 삼천포대교를 올려다볼 수 있는 삼천포대교 공원에 갔습니다. 오후 4시경인데도 겨울이라 서쪽으로 해가 많이 기운 모습입니다. 남해 금산의 망대에서(20120130) 정상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돌로 둥글게 쌓은 망대가 있었습니다. 정상의 전망대에서 남해 바다를 둘러보았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남해 바다가 절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망대 주변에 바위들이 많습니다. 바위에 글도 새겨져 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다가 전망이 좋은 곳에서 본 남해 바다의 모습입니다. 오르면서 지났던 가늘게 자라는 대나무 사이를 다시 걸었습니다. 해가 대나무에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 금산(20120130) 남해 금산에 올랐습니다. 주차장에서 금산의 정상을 향하다가 올려다본 암봉이 아름답습니다. 금산을 오르다가 본 남해 바다의 모습입니다. 정상 바로 아래에 보리암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길도 잘 정리되어 있어 오르기도 그리 힘들지가 않습니다. 보리암에 가기 전에 있는 휴게소 앞에서 본 남해 바다의 모습입니다. 보리암으로 가는 길과 금산의 정상으로 오르는 갈림길에서 먼저 정상으로 향했습니다. 나무 계단과 조릿대밭 사이를 지나야 했습니다. 전망이 좋은 곳에서 본 남해 바다의 모습입니다. 우포에서(20120129) 임진년 새해를 맞아 1달이 다 가는 1월말에서야 우포에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도 낮았지만 우포에는 새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우포의 물가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도 있습니다. 물버들과 갈대가 어우러진 곳도 있습니다. 둘레길을 걷다가 나무 아래에서 쉬기도 합니다. 주남저수지에서(20120113) 기장의 용궁사에 다녀오면서 주남저수지에 들렸습니다. 차가와진 날씨에 주남저수지의 물은 얼어붙었습니다. 가마우지나무 아래 큰고니들이 모여 있습니다. 동편 둑 앞에서 기러기들이 날아오릅니다. 주남저수지를 찾아주어 반갑다고 표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둑 위까지 날아올랐다가 다시 그 자리에 내려 앉습니다. 큰고니 두 마리가 날고 있습니다. 반가운 인사라도 나누려는듯 날아오다가 눈이 마주치자 우회를 하여 돌아가버립니다. 주남저수지의 물이 대부분 얼었습니다. 얼음 위를 큰고니들이 뒤뚱거리며 다닙니다. 안압지 연밭(20110718) 7월 중순에 찾았던 경주 안압지 옆의 연밭에는 연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연밭 가운데에 정자도 있고 연밭 뒤로는 기차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