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하

(1321)
향적봉 앞의 산능선에서(20120220)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산능선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쌓인 산이 겹겹이 보입니다. 중봉으로 가는 길은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까마득하게 보이는 중봉을 바라만 보고 돌아섰습니다. 중봉으로 가는 길은 통제를 하고 있지만 대피소까지 내려가는 사람들은 제법 많았습니다. 대피소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면서 본 모습입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20120220) 향적봉입니다. 정상인 바위 위에 오른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위 사이에 눈이 있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조심스럽게 바위 위에 올라갔습니다. 덕유산의 모든 것이 발 아래에 있습니다.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는 기분을 뭐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바위에서 내려와 찬찬히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향적봉에 오른 사람들도 다들 주변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향적봉 대피소로 가는 길에서 중봉을 보았습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산능선에 눈이 그대로 쌓였습니다. 멀리 중봉이 보입니다. 향벅봉 대피소로 내려가는 길가에 쌓인 눈입니다.
향적봉 오르는 길의 전망 좋은 곳에서(20120220) 덕유산 향적봉을 가는 길에전망 좋은 곳이 있습니다. 주목 한 그루가 고운 자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향적봉이 보입니다. 향적봉 가는 길에 바위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위 위에 오르니 향적봉이 바로 보입니다.' 향적봉을 가는 길은 눈이 쌓인 길을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눈이다져진 모습입니다. 가파른 오름길에서 향적봉 오르는 길을 올려다 보니 해가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다보니숨도 찬데다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어 잠시 멈추었습니다. 돌아보니 설천봉의 상제루가 보입니다. 향적봉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계단이 있었는데 눈이 쌓이고 다져져 계단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향적봉의 암봉 앞에 올랐습니다. 설천봉으로 이어지는 길이 까마득합니다.
덕유산 설천봉에서(20120220) 지난 2월 20일에 찾았던 덕유산 설천봉입니다. 나무에 눈은 다 녹았고 바닥에 쌓인 눈만 볼 수 있었습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가는 길에 나무에 눈은 다 녹았지만숲속에는 눈이 쌓였습니다.눈이 햇살에 반짝입니다. 향적봉을 향하여 조금 올라가니 활엽수는 앙상한 가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나목으로 맞아주었는데 나뭇잎이 있는 침엽수는 잎 위로 잔설이 조금씩 쌓여있는 모습으로 맞아주었고 바닥에는 눈이 제법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향적봉이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는 늘 추억을 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암남공원에서(20120217) 부산 송도의 암남공원 둘레길에서 본 바다입니다. 영도 앞 바다에 배가 많이 떠 있습니다. 암남공원의 나무 계단입니다. 휘어진 길에 놓인 나무가 부채처럼 펼쳐진 모습입니다. 암남공원 주차장에서 본 바다 풍경입니다. 바다에 배가 많이 떠 있습니다. 맞은편이 영도입니다. 영도로 잇는 다리가 보입니다.
주남저수지에서(20120208)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렸던 날에 주남저수지를 찾으니 이곳 주남저수지의 물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둥글게 새들이 모여 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도 새들은 날고 있습니다. 무리를 지은 새떼가 저수지로 날아오기도 하고 저수지에서 날아올라 둑을 넘어 날아가기도 합니다. 저수지 아래의 들판에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차갑지만 훈련에 열심인 모습이 무척이나 든든합니다.
간절곶의 바다(20120217) 간절곶의 바닷가입니다. 파도가 밀려와서 바위에 부딪쳐 한얀 포말을 만들고 있습니다. 간절곶에 작은 어선이 드나듭니다.바다에 나갔던 어선 한 척이 들어옵니다. 바다에 배들이 분주히 오고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간절곶에서(20120217) 2월 17일 아침에 간절곶에 들렸습니다. 간절곶의 새천년탑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박제상의 부인과 아이들도 아침햇살을 받으며 일본에 간 박제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부도 주먹을 불끈 쥐고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간절곶에 세워진 조형물과 등대가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