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1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망좋은 언덕에서-청매실농원(20120405) 언덕에 오를려고 초가집에서 나와 걸었습니다. 매화나무 아래에 보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보리의 초록색 위에 분홍의 매화가 썩 잘 어울립니다. 곱게 핀 매화가 보입니다. 산비탈의 매화나무에 핀 매화가 하얀색으로 배경이 되어 주어 매화가 더욱 곱게 보입니다. 전망이 좋은 언덕에 올랐습니다. 섬진강과 초가집, 정자를 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청매실농원의 초가집 앞에서(20120405) 청매실농원의 골짜기에 자리한 초가집입니다. 돌담과 초가지붕이 정겹습니다. 굴뚝에 올려진 장독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에 찾았을 때는 장독으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불을 피우지 않은 모양입니다. 초가집 뒤편에 가니 초가집 너머로 섬진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홍매가 피어있어 붉은색이 파란 하늘과 강에 잘 어울립니다. 초가집 앞에서 본 섬진강입니다. 전망대도 마련하여 두었습니다. 초가집에 들려서 본 매화입니다. 아침 햇살이 매화에 곱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초가집에서 정자로 나오면서 본 초가집 풍경입니다. 청매실농원의 연못에서(20120405) 청매실농원의 초가집 아래쪽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가에 매화나무가 자라고 홍매도 있습니다. 언덕에 정자도 올려다 보이고 섬진강도 내려다 보입니다. 연못에 매화와 정자의 반영이 곱습니다. 광양 청매실농원에서(20120405) 해마다 봄이면 매화축제가 열리는 광양의 청매실농원에 갔습니다. 올핸 매화가 늦게 핀다고 하여 미루다가 4월 5일에 찾았더니만 매화가 지는 중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화를 둘러보러 갔습니다. 길가에 장독을 세우고 장독 위에는 팬지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언덕의 매화나무에는 매화가 한창입니다. 길가에는 이곳에서 나는 나물과 나무를 팔려고 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돌로 쌓은 축대가 높습니다. 축대 위에 장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독 안쪽에 다시 축대가 쌓였고 그 위에 담장이 있습니다. 청매실농원의 장독대입니다. 장독대가 있는 곳으로 가지 않고 오른족으로 난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홍매가 곱게 피었습니다. 언덕에 서니 매화나무와 어우러진 섬진강이 보입니다. 언덕에 섬진강과 매실농원을 볼 수.. 동강에서(20120331) 동강할미꽃을 만나러 동강을 찾았습니다. 하루 전에 비가 내려 물이 불었고 색도 흐립니다. 동강할미꽃이 자생하는 동강에는 꽃을 만나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날 내린 비로 절벽에 실 같은 폭포도 보입니다. 거제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20120326) 거제학동의 몽돌해수욕장을 초봄의 아침에 찾았습니다. 외도 위에 자리한 해가 내리는 햇살로 학동의 몽돌과 바다가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초봄의 몽돌해수욕장은 무척이나 한적하였습니다. 해금강과 외도를 둘러보는 유람선도 선착장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습니다. 파도가 밀려왔다 쓸려가면서 몽돌을 굴립니다. 그럴 때마다 좌르르 몽돌 굴리는 소리가 정겹습니다. 바다에 어선이 지나갑니다. 얼음꽃(20120325) 꽃샘추위가 3월인데도 나무를 타고 내리는 물을 얼게 하였습니다. 나무 줄기와 가지에 얼음꽃이 피었습니다. 고드름(20120325) 꽃샘추위가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물을 얼게 하였습니다. 절벽에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