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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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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항 갤러리(20120320) 읍천항의 마을 담벽에 그림이 아름답습니다. 읍천항 갤러리입니다.
읍천항에서(20120320) 읍천의 주상절리를 보고 다시 읍천항으로 왔습니다. 읍천항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방파제 안의 바다에 어선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다들 바다로 출항을 하였기 때문인가 봅니다. 대신 바위에 갈매기들이 쉬고 있습니다. 읍천항의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출항을 하지 않은 배는 바닷물에 한가롭습니다. 부둣가에 고기를 말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읍천의 주상절리(20120320) 언덕에서 조금 더 내려가니 읍천의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언덕에서 내려다본 주상절리의 모습입니다. 주상절리의 모습을 보고 나오다가 돌아보니 언덕에서 사진을 담는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바닷가의 바위에 해초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침햇살에 파란색이 곱습니다.
읍천 바닷가에서 2(20120320) 파도가 밀려왔다 쓸려가면서 보이는 돌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바다는 계속 파도가 밀려오고 나가며 해는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바위 위를 덮었던 파도가 물이 빠지면서 바위에서 흐르는 물이 작은 폭포를 만들기도 합니다.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조금 전에 보았던 바닷가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읍천의 바닷가에서 1(20120320) 읍천항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지켜본 후에 방파제에 갔습니다. 바닷가에 바위가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아직 해는 바다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드러난 바위 사이로 파도가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바위가 아름다운 곳에서 사진을 담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파도가 밀려오면서 바위가 드러났다가 다시 물 속으로 잠기는 모습이 신기하였습니다.
스키 타는 사람들(20120220) 설천봉에 내려오니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경사가 무척이나 심한 곳이라 내려다보기에도 아찔한데 스키나 보드를 타는 사람들은 신나게 타고 내려갑니다. 스키타는 모습을 한참동안 지켜보다가 상제루를 돌아 나왔습니다. 상제루가 파란 하늘에 우뚝합니다. 곤도라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스키장에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향적봉을 오르는 사람들(20120220) 점심 때가 되어 향적봉에서 설천봉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눈에서 노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설천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상제루 옆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향적봉에서(20120220) 정오가 가까와지니 향적봉에 오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서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추억을 남기려고 사진을 담는 사람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