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남강유등축제-불을 밝힌 등을 보며 2(20111001) 강에 등을 보며 움직이다 보니 다시 촉석루 앞에 오게 되었습니다. 조명을 받고 있는 촉석루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진주교가 보이는 곳까지 내려와서는 다시 천수교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등 사이로 조명이 든 교각이 보입니다. 남강 둔치에도 여러 가지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뽀로로는 단연 인기입니다. 탑의 모습을 만든 등도 보입니다. 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도 보입니다. 거대한 용이 불을 뿜는 모습도 보입니다. 천수교 밑에 가까이 오니 세계의 풍물등도 불을 밝히고 반깁니다. 천수교 밑에 부교를 다시 건넜습니다. 부교를 건너면서 불이 켜진 세계의 풍물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천수교 다리 밑의 분수대가 있는 넓은 터에 시민 참여 등 만들기 체험행사장도 있습니다. 만들어진 골격에다 소망을 쓴 천을 붙이.. 진주남강유등축제-불을 밝힌 등을 보며 1(20111001) 화려하게 하늘을 수놓던 불꽃은 금방 끝이 났습니다. 대신 강에 갖가지 등이 화사한 빛으로 강을 밝히고 있습니다. 수상 카페도 불을 밝히고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넘쳐나 자리를 잡기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둔치에 공작 두 마리가 꼬리를 펼치고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간간이 입으로 불도 토합니다. 어두워지자 소망등을 단 터널이 더욱 화려한 모습입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불꽃놀이(20111001) 8시가 조금 지나서 등에 불이 켜졌습니다. 그와 함께 남강의 하늘에 불꽃도 수를 놓았습니다. 남강의 강과 하늘에 불꽃이 가득합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촉석루 앞의 부교를 건너면서(20111001) 저녁을 먹고 나오니 촉석문에 세운 병졸등에 불이 켜졌습니다. 사람들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촉석루 맞은편의 강 둔치로 가려고 부교를 타러 내려갔습니다. 부교를 건너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지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려 부교 앞에 갔습니다. 일명 사랑의 다리인 부교에는 잠시 후에 있을 점등식과 불꽃놀이를 보러온 온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부교를 건너면서 남강에 전시한 등을 보았습니다. 흔들리는 부교에서 몸을 가누려고 애를 쓰며 등을 구경하는 게 여간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서산에 저녁노을도 곱습니다. 부교의 끝에 성문이 세워져 있습니다. 임란 때 진주성을 지키는 모습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유등 체험행사를 치루는 모습이 보입니다. 작은 등을 만들어 강물에 띄워보내고 있습니다. 망경동 남강 둔치에는 소망등이 걸린 터널이.. 진주남강유등축제-진주성에서 2(20111001) 전통악기의 소리가 들립니다. 취타대의 행렬이 보입니다. 성문을 지키는 군영 교대의식이라고 합니다. 진주성에 유등축제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잔디밭에서 한가로이 쉬는 사람도 많습니다. 촉석루 앞에 갔습니다. 학들이 촉석루 옆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습니다. 진주성의 임진대첩계사순의단에는 고유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순의단 아래는 십이지신의 등도 보입니다. 촉석루에 들렸습니다. 논개를 모신 사당에 들렸습니다. 작은 문은 사람들의 줄이 끊어지질 않았습니다. 촉석루에서 본 남강의 모습입니다. 여러 가지 등이 남강에 평화로이 떠 있습니다. 촉석루 앞의 광장에는 진주성 어울마당으로 문화예술 축하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진주성의 남문인 촉석문으로 나왔습니다. 촉석문을 나오니 남강을 가로지른 부교가 보입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진주성에서 1(20111001) 진주성 안에는 한국의 풍습등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전통놀이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결혼 행렬의 모습이 보입니다. 말을 탄 신랑과 가마를 탄 신부가 정겹습니다. 산책로에 저잣거리의 모습도 보입니다. 촉석루 쪽으로 가다가 성벽에서 남강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언덕의 큰 나무 아래에 성황당이 꾸며져 있습니다. 잔디밭에 장례의 행렬도 만들었습니다. 상여를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진주성 아래에서(20111001) 진주성 아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촉석루가 올려다 보입니다. 진주성 아래에서 방금 지나온 부교를 보았습니다. 멀리 천수교가 보입니다. 진주성을 오르는 언덕 아래에서 남강을 배경으로 베짱이들이 연주를 하는 모습의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베짱이들이 연주를 하는 앞에 진주성으로 오르는 작은 문이 있습니다. 진주성으로 오르다가 내려다 보니 남강에 띄운 등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언덕 위에 진주성의 성벽이 견고하게 보입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부교를 건너면서(20111001) 남강에 놓인 부교입니다. 유등축제를 위해 천수교 밑과 촉석루 밑, 그리고 천수교에서 진주성으로 놓인 부교가 세 개입니다. 천수교 밑과 촉석루 앞에 놓인 부교는 남강을 가로 질러 놓였고 천수교 아래의 분수대에서 진주성으로 놓인 부교는 진주성 아래의 절벽 밑에 놓였습니다. 진주성으로 통하는 부교를 이용하여 진주성으로 갔습니다. 부교를 걸으면서 강에 띄운 등을 보았습니다. 천수교 아래에서부터 보이는 등들은 주로 세계 풍물등으로 31개국이 차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등이 더 세련된 것 같습니다. 촉석루 앞에는 한국등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의 미를 보여주는 장승과 탑을 비롯하여 진주의 혼이 담긴 김시민장군과 의암과 논개, 승무, 진주 검무, 농악, 부채춤등의 한국의 춤도 등으로 만들어져 전시되었고 금도..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