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 등을 보며 움직이다 보니 다시 촉석루 앞에 오게 되었습니다.
조명을 받고 있는 촉석루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진주교가 보이는 곳까지 내려와서는 다시 천수교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등 사이로 조명이 든 교각이 보입니다.
남강 둔치에도 여러 가지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뽀로로는 단연 인기입니다.
탑의 모습을 만든 등도 보입니다.
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도 보입니다.
거대한 용이 불을 뿜는 모습도 보입니다.
천수교 밑에 가까이 오니 세계의 풍물등도 불을 밝히고 반깁니다.
천수교 밑에 부교를 다시 건넜습니다.
부교를 건너면서 불이 켜진 세계의 풍물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천수교 다리 밑의 분수대가 있는 넓은 터에 시민 참여 등 만들기 체험행사장도 있습니다.
만들어진 골격에다 소망을 쓴 천을 붙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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