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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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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의 기러기들 3(20111205) 저수지 둑 아래의 논에서 기러기 무리가 날아올랐습니다. 그 수가 어마어마합니다. 하늘을 덮을 정도입니다. 저수지 둑 아래의 논에서 먹이를 구하고 있던 기러기들이 날아오릅니다. 잠시 날아오르다가 다시 내려앉습니다. 논에서 날아오른 기러기 일부가 둑을 넘어 저수지로 날아갑니다. 머리 위를 지나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논에서 한 무리의 기러기들이 또 날아오릅니다. 배를 채운 모양입니다. 저수지 위를 한바퀴 선회하고는 멀리 날아갑니다. 저수지에서 놀고 있던 기러기도 날아오릅니다.물 위를 날아올라서 멀리 날아갑니다.
주남지의 기러기들 2(20111205) 머리 위에서 새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둑을 넘어 날아가는 기러기들입니다. 날갯짓 소리가 힘찹니다. 기러기가 무리를 지어 날아오릅니다. 멀리 날아가나 하였더니만 일부는 다시 저수지로 내려앉습니다. 저수지에서 놀던 기러기들이 날아오릅니다. 저수지 위를 한바퀴 선회하고는 멀리 날아갑니다. 저수지 위를 선회하고는 멀리 날아가는 기러기가 대부분입니다만 일부는 저수지로 내려 앉습니다. 저수지에 내려앉는 모습이 멋집니다.
주남지의 기러기들 1(20111205) 물에서 놀고 있던 기러기들이 날아오릅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고는 둑을 넘어 멀리 날라갑니다.1. 2. 3. 앞에서 쉬고 있던 기러기들이 인기척에 갑자기 날아오릅니다. 물풀 위를 날아가더니만 바로 내려 앉습니다. 기러기 울음소리가 들려 올려다 보니 하늘을 가로 질러 한줄로 늘어선 기러기떼가 날아옵니다. 머리 위에서 방향을 돌려 날아갈 때는 두 줄로 늘어선 모습입니다.
주남지의 큰고니(20111205) 주남저수지에 큰고니가 많이 찾아와서 놀고 있습니다. 유영을 즐기는 큰고니도 보이고 마른 연잎 사이에서 먹이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도 보입니다. 주변에 기러기와 오리들도 많습니다. 저수지 한 가운데에 자리한 나무 아래에서 큰고니들이 날개를 퍼덕이며 놀고 있습니다. 큰고니들이 아이들처럼 장난을 치는 모습인가 봅니다. 큰고니가 물에 내려앉는 모습이 멋집니다. 물 위에서 비행 속도를 늦추고는 육중한 몸이 사뿐히 내려 앉습니다. 물을 힘차게 박차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주남지 큰고니의 비행(20111205) 저수지 가운데에서 놀고 있던 큰고니가 날아오릅니다. 저수지 위를 한바퀴 선회하고는 다시 물에 내려앉습니다. 비행하는 모습이 여간 멋스럽지가 않습니다.1. 2. 3. 4. 5. 6.
주남저수지의 새들의 비상(20111114) 논에서 먹이를 찾고 있던 기러기들이 한꺼번에 날아오릅니다. 무리지어 날아오른 기러기들이 하늘에 가득합니다. 둑에 물억새가 아직도 고운 모습입니다.
주남저수지의 새들-기러기(20111114) 저수지 둑 아래의 논에 기러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논에서 먹이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간간이 기러기들이 논으로 날아오고 있습니다. 기러기들이 날아와서 내려앉는 모습이 멋집니다. 물에서 내리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주남저수지의 새들-흰죽지(20111114) 날이 맑고 시간이 나면 주남저수지를 찾습니다. 주남저수지에는 언제 가도 새들이 반겨주기 때문입니다. 11월 14일 오전에 주남저수지에 갔습니다. 여름에 물풀이 가득하였던 저수지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물풀이 많이 녹은 모습입니다. 오리들이 물에서 자맥질을 하며 연신 먹이를 구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흰죽지라고 알려줍니다. 물닭도 부지런히 물을 헤집고 다닙니다. 머리 위로 기러기들이 날아갑니다. 기러기도 종류가 있다던데...... 저수지 가운데에 자리한 나무에는 가마우지가 많이 앉아 있습니다. 하여 저 나무를 가마우지 나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마우지 한 마리가 날아갑니다. 재두루미는 두 마리만 보입니다. 며칠 전에 왔을 때는 10여 마리가 놀았는데 나들이를 나갔다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