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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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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의 큰고니(20120106) 주남저수지에에 큰고니들입니다. 물속에 머리를 집어넣어 먹이를 구하는 모습도 보이고 서로 어울려서 한가하게 놀기도 합니다. 저수지 곳곳에 큰고니들이 모여 놀고 있습니다. 큰고니가 놀고 있는 뒤에 재두루미도 한가하게 쉬고 있습니다.
큰고니의 비상(20120106) 물을 박차고 비상을 하는 큰고니들이 보입니다. 물을 튀기며 달려나가던 큰고니들이 사뿐히 날아오릅니다. 육중한 몸으로 날아오르는 큰고니들의 비상 모습은 늘 신기합니다.
큰고니의 비행 4(20120106) 큰고니 한 마리가 날고 있습니다. 함께 날던 친구들로부터 떨어져 부지런히 친구를 찾아 날아가는 모양입니다. 큰고니 몇 마리가 저수지 위를 빠르게 날아갑니다. 높이 날지 않고 물 위를 스치듯 날고 있습니다.
큰고니의 비행 3(20120106) 동쪽 둑 위로 큰고니 몇 마리가 날아옵니다. 저수지에서 기러기들도 날아오릅니다. 유유히 날고 있는 큰고니의 비행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주남저수지의 왜가리(20111217) 저수지 위를 왜가리 한 마리가 날아갑니다. 왜가리는 늘 혼자입니다.
주남저수지의 중대백로(20111217) 중대백로도 보입니다. 먹이를 찾느라 늘 기웃거리는 모습입니다.
주남저수지의 노랑부리저어새(20111217) 노랑부리저어새가 주걱을 닮은 큰 부리를 앞세우고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에서 먹이를 찾으려고 머리를 흔들던 모습은 종종 보았지만 비행을 하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노랑부리저어새가 짝을 지어 하늘 높이 비행을 합니다. 저수지 양지바른 곳에 노랑부리저어새 몇 마리가 중대배로가 자리한 곳에 날아왔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은지 움크린채 주변을 살펴보기만 합니다.
기러기들의 비상 2(20111217) 동쪽 제방 앞에서 놀고 있던 기러기들이 무리를 지어 날아오릅니다. 저수지 위에 기러기들로 가득한 모습입니다. 한바탕 소란을 피운 기러기들은 다시 저수지로 내려 앉았습니다. 저수지 위를 날던 기러기들이 다시 저수지로 내려 앉습니다. 물 위에 가까이 와서는 속도를 줄이려고 몸을 젖히고 날갯짓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