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둑 아래의 논에서 기러기 무리가 날아올랐습니다.
그 수가 어마어마합니다.
하늘을 덮을 정도입니다.
저수지 둑 아래의 논에서 먹이를 구하고 있던 기러기들이 날아오릅니다.
잠시 날아오르다가 다시 내려앉습니다.
논에서 날아오른 기러기 일부가 둑을 넘어 저수지로 날아갑니다.
머리 위를 지나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논에서 한 무리의 기러기들이 또 날아오릅니다.
배를 채운 모양입니다.
저수지 위를 한바퀴 선회하고는 멀리 날아갑니다.
저수지에서 놀고 있던 기러기도 날아오릅니다.
물 위를 날아올라서 멀리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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