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드름(20120325) 꽃샘추위가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물을 얼게 하였습니다. 절벽에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갯버들(20120325) 창원의 용추계곡에서 만난 갯버들입니다. 계곡에서 꽃을 곱게 피우고 반깁니다. 보송보송한 털이 햇살에 곱습니다.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 쌍떡잎식물. 키는 1∼2m. 낙엽활엽관목으로 뿌리 근처에서 많은 가지가 나며 어린 가지에는 황록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거꿀바소꼴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12㎝, 나비 3∼30㎜로 양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잎 뒤쪽에 융모(絨毛)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10㎜이다. 꽃은 잎보다 먼저 4월에 피며 암수딴꽃으로 수술은 2개이다. 암술머리는 4개이며, 열매는 긴타원형이고 길이 3㎜ 정도로서 털이 있다. 하천이나 제방의 방수림으로 적당하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할미꽃 2(20120325) 남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만난 할미꽃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할미꽃이 고운 자태를 보여주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15∼30㎝이며 잎은 뿌리 근처에서 나고 잎꼭지가 있으며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다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쐐기모양이며 전체가 흰 털로 덮여 있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 6장이 꽃잎처럼 생겼으며 암자색 흰 털로 덮여 있다. 종모양의 꽃 1개가 땅을 향하여 핀다. 꽃 색깔은 흰색·적색·남색·적자색이 있다. 열매는 긴 달걀모양 수과(瘦果)이며 꽃자루 끝에 달리며, 암술머리가 깃털모양으로 자라 백발처럼 된다. 흰색 털로 덮인 열매 모습이 할머니의 흰머리 같으므로 할미꽃이라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치조(治燥)·해독·치체(治滯)·말라리아·종.. 할미꽃 1(20120325) 남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만난 할미꽃입니다. 오후의 햇살이 할미꽃의 털을 빛나게 하였습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15∼30㎝이며 잎은 뿌리 근처에서 나고 잎꼭지가 있으며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다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쐐기모양이며 전체가 흰 털로 덮여 있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 6장이 꽃잎처럼 생겼으며 암자색 흰 털로 덮여 있다. 종모양의 꽃 1개가 땅을 향하여 핀다. 꽃 색깔은 흰색·적색·남색·적자색이 있다. 열매는 긴 달걀모양 수과(瘦果)이며 꽃자루 끝에 달리며, 암술머리가 깃털모양으로 자라 백발처럼 된다. 흰색 털로 덮인 열매 모습이 할머니의 흰머리 같으므로 할미꽃이라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치조(治燥)·해독·치체(治滯)·말라리아·종기치료·소염.. 감은사지 삼층석탑(20120320) 읍천항에 갔다가 오면서 들린 감은사지입니다. 삼층석탑이 아침 햇살을 받고 멋진 자태를 보여주었습니다. 감은사지의 뒤에서 본 삼층석탑입니다. 법당 터 앞에 나란히 두개의 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감은사지의 삼층석탑은 국보입니다. 전각은 자료가 없어 복원을 하지 못하고 탑만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쪽에 위치한 석탑입니다. 감은사지의 전각이 자리한 터입니다. 서쪽에 자리한 석탑입니다. 동쪽의 탑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삼층석탑의 규모가 엄청납니다. 앞쪽에서 본 감은사지 삼층석탑입니다. 감은사지에 수령이 꽤나 많은 나무 한 그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법당이 없는 감은사지에 삼층석탑과 함께 지키고 있는 나무입니다. 읍천항 갤러리(20120320) 읍천항의 마을 담벽에 그림이 아름답습니다. 읍천항 갤러리입니다. 읍천항에서(20120320) 읍천의 주상절리를 보고 다시 읍천항으로 왔습니다. 읍천항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방파제 안의 바다에 어선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다들 바다로 출항을 하였기 때문인가 봅니다. 대신 바위에 갈매기들이 쉬고 있습니다. 읍천항의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출항을 하지 않은 배는 바닷물에 한가롭습니다. 부둣가에 고기를 말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노루귀-분홍 2(20120321) 분홍의 색이 고운 노루귀입니다. 일주일 전에 들린 곳을 다시 찾았는데 여전히 노루귀가 곱습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새로 나오는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고 두꺼우며 털이 많은데, 이것이 마치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노루의 귀와 그 모양이 흡사하여 노루귀라고 부른다. 속명 Hepatica는 라틴어 Hepaticus(肝腸)의 여성형으로 잎의 열 편형이 간장과 비슷하다 꽃은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먼저 핀다. 뿌리에서 난 꽃대 끝에 한 송이씩 달리고 색깔은 보라색, 진분홍, 흰색 등 다양하다. 뿌리가 옆으로 비스듬히 눕고 잔뿌리가 사방으로 뻗기 때문에 보통 바닥에 넓게 펴져 자란다. 꽃이 진 자리를 화탁이라고 하는데, 그 자리에 크기가 작은 초록색열매가 2~10개씩 모여난다. 우리나라에..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