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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홍매화(20070414) 아직은 만첩홍도와 만첩홍매의 구분이 쉽지가 않습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붉은색의 꽃이 나무가지에 가득합니다. 비슷한 모습의 사진을 참고하여 만첩홍매화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름은 고하간에 꽃의 색이 너무 고왔습니다. 2007-079 만첩홍매화(한택식물원 20070414)-01 만첩홍매화(한택식물원 20070414)-02 만첩홍매화(한택식물원 20070414)-03 만첩홍매화(한택식물원 20070414)-04
명자나무 (20070414) 산당화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명자나무는 꽃의 색이 참으로 붉습니다. 그래선지 갓 피어난 명자나무꽃의 꽃술은 더 노오랗게 보이기도 합니다. 꽃이 진 뒤에 달린 열매는 꽃에 비하면 볼품이 없었습니다. 2007-056 명자나무(20070414)-01 명자나무(20070414)-02 명자나무(20070414)-03 명자나무(20070414)-04 명자나무(20070414)-05 명자나무(20070414)-06 명자나무(20070414)-07
노랑제비꽃 외 (20070414) 요즈음 산과 들에 제비꽃 피지 않는 곳은 없나 봅니다. 한택식물원에도 제비꽃이 보입니다. 특별히 노랑제비꽃과 삼색제비꽃이 한창이었습니다. 2007-046 노랑제비꽃(20070414)-01 노랑제비꽃(20070414)-02 노랑제비꽃(20070414)-03 노랑제비꽃(20070414)-04 팬지라고 더 많이 알려진 삼색제비꽃은 이름처럼 세 가지 색의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삼색제비꽃이 모여 밭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장관이기도 하였습니다. 2007-070 삼색제비꽃(20070414)-01 삼색제비꽃(20070414)-02
낙동강 유채 축제(창녕군 남지읍 20070423)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창녕군 남지읍의 낙동강 둔치에서 유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22일 일요일에 가려고 하였는데 날씨가 흐려서 가지를 못했습니다. 월요일 오후에 퇴근길로 바로 남지를 찾았습니다. 남지철교 주변의 낙동강 둔치 6만여평에 유채가 가득합니다. 남지철교에는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었습니다. 철교에서 본 유채밭은 끝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유채밭에서 본 남지철교도 아름답습니다. 마지막날인 29일에는 국제 모터사이클대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유채밭에서 서성이다 지는 해도 보았습니다. 일몰은 늘 아련한 그리움에 젖게 합니다.
돌단풍(20070414) 돌나리라고도 하는 돌단풍은 물가에 주로 자란다고 합니다. 계곡의 바위 사이에 피어있는 모습이 제격인데 그래선지 한택식물원에서도 바위 주변에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2007-071 돌단풍(20070414)-01 돌단풍(20070414)-02 돌단풍(20070414)-03 돌단풍(20070414)-04 돌단풍(20070414)-05 돌단풍(20070414)-06 돌단풍(20070414)-07
노루귀(20070414) 남쪽지방에서는 진즉에 꽃이 진 노루귀가 한택식물원에는 아직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청노루귀와 흰노루귀가 서로 정답게 어울려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루주얼리라 불리우는 외국의 노루귀도 만났습니다. 2007-027 청노루귀(20070414)-01 청노루귀(20070414)-02 2007-010 노루귀(20070414)-01 노루귀(20070414)-02 노루귀(20070414)-03 노루귀(20070414)-04 2007-071 불루주얼리(20070414)-01 불루주얼리(20070414)-02 불루주얼리(20070414)-03
나도양지꽃(20070414)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는 양지꽃과 꽃이 닮았다고 하여 나도양지꽃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양지꽃과 꽃은 너무 비슷하였는데 잎은 양지꽃과 달랐습니다. 2007-069 나도양지꽃(20070414)-01 나도양지꽃(20070414)-02 나도양지꽃(20070414)-03양지꽃도 뒤질세라 여기저기서 피어 반겨주었습니다. 2007-007 양지꽃(20070414)-01 양지꽃(20070414)-02 양지꽃(20070414)-03 양지꽃(20070414)-04
깽깽이풀(20070414) 깽깽이풀은 보호야생식물로 지정을 하여 보호를 하고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이른 아침에 만났을 때만 하여도 꽃잎을 오므리고 있어 별로 곱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한낮의 햇빛을 받아 활짝 핀 모습은 정말 고왔습니다. 깽깽이란 말은 딴따라와 비슷한 말투로 바쁜 농사철인데도 꽃이 한가로이 핀다고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2007-068 깽깽이풀(20070414)-01 깽깽이풀(20070414)-02 깽깽이풀(20070414)-03 깽깽이풀(20070414)-04 깽깽이풀(20070414)-05 깽깽이풀(200704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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