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창초 외(20070415) 금창초(20070415)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금창초는 땅바닥에 깔리듯이 자라는 잎 사이로 진보라빛 꽃을 피웁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몇개씩 달려서 피는데 줄기 전체에 흰털로 덮여 있었습니다. 2007-092 금창초(20070415)-01 금창초(20070415)-02 금창초(20070415)-03꽃마리(20070415) 올봄에는 가는 곳마다 꽃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작고 앙증맞은 모습을 제대로 담아보려고 애를 써보았습니다. 하지만 늘 마음만 앞설 뿐 정말 어렵습니다. 2007-040 꽃마리(20070415)-01 꽃마리(20070415)-02 꽃마리(20070415)-03 꽃잔디(20070415) 지면패랭이꽃이라고도 부르는 꽃잔디가 분홍색의 꽃을 피웠습니다. 멀리서 보면 분홍색의 양탄자를 깐 것 .. 한택식물원(20070414) 작년 이맘 때 한택식물원에서 이웃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올해도 그럴 기회가 있으려나 하였는데 다들 바쁘신 모양입니다. 봄이 가기 전에 다녀와야겠다고 지난 4월 14일 한택식물원을 찾았습니다. 2007 용인 들꽃 축제가 열리고 있어 때맞추어 찾안 간 것 같았습니다. 한택식물원은 온통 꽃의 천지였습니다. 찾아온 사람도 참 많았습니다. 용인의 들꽃 축제를 함께 하여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히어리(20070414) 나무에 핀 꽃이 귀거리처럼 매달려 있었습니다. 송광납판화라고도 불리웠다는 히어리 꽃입니다. 한국특산종으로 지리산에 주로 자란다고 하였는데 한택식물원에 몇 그루가 자라고 마침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07-091 히어리 (한택식물원 20070414)-01 히어리 (한택식물원 20070414)-03 히어리 (한택식물원 20070414)-03 히어리 (한택식물원 20070414)-04 히어리 (한택식물원 20070414)-05 흰금낭화와 흰진달래(20070414) 순백의 모습이라서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흰금낭화와 힌진달래를 한택식물원에서 만났습니다. 흰금낭화는 하얀색의 주머니가 조롱조롱 매달린 모습은 청초하기조차 하였습니다. 분재인데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야생의 흰금낭화를 본다면 어떠할지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흰금낭화 (한택식물원 20070414)-01 흰금낭화 (한택식물원 20070414)-02 흰금낭화 (한택식물원 20070414)-03 흰금낭화 (한택식물원 20070414)-04 흰색의 꽃을 피운 진달래도 한택식물원에서 보았습니다. 흰철쭉은 종종 볼 수 있었지만 흰색의 꽃을 피운 진달래는 모처럼 보아선지 정말 반가웠습니다. 흰진달래 (한택식물원 20070414)-01 흰진달래 (한택식물원 20070414)-02 흰진달래 (한택식물원 20070414)-0 홀아비바람꽃(20070414) 홀아비바람꽃도 만났습니다. 한국특산으로 꽃대가 1개씩 나와서 꽃을 피운다고 홀아비바람꽃이라 한다네요. 흰색의 꽃받침 조각에 수술은 많고 꽃밥은 황색입니다. 2007-090 홀아비바람꽃 (20070414)-01 홀아비바람꽃 (20070414)-02 홀아비바람꽃 (20070414)-03 홀아비바람꽃 (20070414)-04 홀아비바람꽃 (20070414)-05 홀아비바람꽃 (20070414)-06 홀아비바람꽃 (20070414)-07 할미꽃(20070414)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하는 할미꽃은 한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유독식물이지만 뿌리를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약용하거나 이질 등의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쓴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 합니다. 꽃은 꽃자루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리고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며 잘 보여주지는 않지만 꽃잎 안에 노란 꽃술이 참으로 예쁩니다. 2007-058 할미꽃(20070414)-01 할미꽃(20070414)-02 할미꽃(20070414)-03 할미꽃(20070414)-04 할미꽃(20070414)-05중.. 헬레보루스(20070414) 헬레보루스가 한택식물원에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중부 유럽에서는 12월에서 2월 사이에 꽃이 핀다고 눈장미 또는 겨울장미라고도 한답니다. 헬레보루스(한택식물원 20070414)-01 헬레보루스(한택식물원 20070414)-02 헬레보루스(한택식물원 20070414)-03 헬레보루스(한택식물원 20070414)-04 헬레보루스(한택식물원 20070414)-05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허브들(20070414) 한택식물원의 온실에 각종 허브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니 향기에 취할 것 같았습니다. 이름이 붙어 있었지만 지나고나니 하나도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이전 1 ··· 794 795 796 797 798 799 800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