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흰괭이눈과 산괭이눈(20070414) 흰괭이눈은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로 잎들이 뭉쳐나는 가운데 노란 꽃이 매우 밝게 보이므로 어둠 속에서 빛나는 고양이 눈과 비슷한데서 유래된 이름이라 하였습니다. 숲속에서 햇빛을 받는 괭이눈은 노란빛이 유난히 밝아 보입니다. 그래서 꽃말도 골짜기의 황금이라 하네요. 흰괭이눈의 꽃은 2~3mm로 매우 작기 때문에 곤충의 눈길을 잘 끌지 못하여 꽃이 필쯤이면 약 보름정도 가운데 부분이 노랗게 변하고 그 주변의 잎 색깔도 노랗게 물이 든답니다. 곤충의 눈에 쉽게 뜨일 수 있도록 꽃을 크게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신비스럽기만 한 자연의 모습들입니다. 2007-066 흰괭이눈(20070414)-01 흰괭이눈(20070414)-02 흰괭이눈(20070414)-03 흰괭이눈(20070414)-04 산괭.. 개별꽃(20070414) 들별꽃이라고도 하는 개별꽃은 꽃잎이 다섯인데 수술이 10개로 꽃잎을 돌아 점이 박힌 것 같은 모습이 늘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라는 접두사가 붙으면 그것이 붙지 않은 것보다 다들 못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개별꽃은 별꽃보다 꽃이 더 크고 잎도 커서 별꽃보다 더 곱게 보입니다. 2007-022 개별꽃(20040414)-01 개별꽃(20040414)-02 개별꽃(20040414)-03 개별꽃(20040414)-04 개별꽃(20040414)-05개별꽃(20040414)-06개별꽃(20040414)-07 가지복수초(20070414) 작년 이맘때 쯤 한택식물원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때 만난 봄꽃이 생각이 나서 한택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우리 들꽃도 제법 만났지만 원예종과 허브 등 참으로 많은 꽃을 만났습니다. 이름을 아는 꽃보다 모르는 꽃이 더 많았습니다. 전에는 개복수초라 하였는데 가지복수초라고 개명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복수초는 꽃이 먼저 핀다는데 가지복수초는 잎과 꽃이 같이 피거나 잎이 난 다음에 꽃이 핀다고 하더군요. 2007-065 가지복수초(20070414)-01 가지복수초(20070414)-02 가지복수초(20070414)-03 가지복수초(20070414)-04 가지복수초(20070414)-05가지복수초(20070414)-06 벽방산(20070408) 고성의 만화방초를 돌아보고는 산행로를 따라 벽방산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벽방산을 아래와 같이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통영 일대 한려수도를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산이 벽방산이다. 정상에서는 동남쪽으로 거제도의 노자산, 계룡산이, 남으로 한려수도의 무수한 섬들이 시야에 가득히 들어온다. 광도면 안정리에 위치한 벽방산은 일명 벽발산(碧鉢山)이라고 불리며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650m이다. 벽방산은 육덕을 갖춘 골산이다. 거대한 암반이 장엄하게 얽어놓은 산정이 칼끝같은 남부바위 능선을 거느렸으며 남으로는 천개산, 도덕산, 발암산, 제석봉으로 줄기를 뻗고 있어 가히 통영의 조산(祖山)다운 위용을 지니고 있다. 또 안정사 부근의 적송림과 맑은 계류는 속세를 떠난 경계이고 봄철 산등성이를.. 얼레지(고성-20070408) 얼레지 군락을 만났습니다. 산골짜기에 얼레지로 가득 찼습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지만 그래도 장관이었습니다. 2007-019 얼레지(만화방초 20070408)-01 얼레지(만화방초 20070408)-02 얼레지(만화방초 20070408)-03 얼레지(만화방초 20070408)-04 얼레지(만화방초 20070408)-05 얼레지(만화방초 20070408)-06 얼레지(만화방초 20070408)-07 얼레지(만화방초 20070408)-08 만화방초에서 만난 꽃들 2(고성 만화방초-20070408) 만화방초에서도 양지바른 곳에서는 어김없이 양지꽃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섯장의 노란 꽃잎이 모두 닮은 꼴입니다. 2007-007 양지꽃(만화방초 20070408)-01 양지꽃(만화방초 20070408)-02 양지꽃(만화방초 20070408)-03 봄에 피는 꽃은 노랑색이 많았습니다. 만화방초에도 유채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유채는 무리지어 핀 모습이 아름답지만 꽃 한송이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제법 곱습니다. 2007-062 유채(만화방초 20070408)-01 유채(만화방초 20070408)-02 유채(만화방초 20070408)-03 유채(만화방초 20070408)-04 만화방초 경내를 벗어나 산을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족도리풀을 만났습니다. 잎도 무성하지 않았는데 꽃은 제법 의젓하였습니다. 200.. 만화방초에서 만난 꽃들 1(고성-20070408) 만화방초의 주차장 주변에꽃사과와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너무 곱습니다. 벚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2007-055 꽃사과(만화방초 20070408)-01 꽃사과(만화방초 20070408)-02 꽃사과(만화방초 20070408)-03 2007-024 개나리(만화방초 20070408)-01 연못 주변에는 명자나무가 붉은 색의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초록의 잎과 어우러져붉은 색이 더욱 선명하였습니다. 2007-056 명자나무(만화방초 20070408)-01 명자나무(만화방초 20070408)-02 명자나무(만화방초 20070408)-03 연못 앞의 돌 틈 사이에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꽃받침을 보아하니 토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민들레도 토종을 보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2007-057 민들레(만화방.. 만화방초에서 만난 제비꽃들(고성 만화방초-20070408) 봄에 피는 꽃이 많기도 하지만 제일 많이 만나는 꽃이 제비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만화방초에도 제비꽃이 참 많이 피었습니다. 이름을 아는 제비꽃도 있었지만 구분이 되지를 않는 제비꽃도 있었습니다. 잎이 고깔처럼 말렸다고 이름이 붙여진 고깔제비꽃은 만나면 금방 알 수가 있었습니다. 2007-28 고깔제비꽃(만화방초 20070408)-01 고깔제비꽃(만화방초 20070408)-02 고깔제비꽃(만화방초 20070408)-03 고깔제비꽃(만화방초 20070408)-04 잎이 갈라진 남산제비꽃도 많이 만났습니다. 2007-015 남산제비꽃(만화방초 20070408)-01 남산제비꽃(만화방초 20070408)-02 남산제비꽃(만화방초 20070408)-03 남산제비꽃(만화방초 20070408)-04 남산제비꽃(만화.. 이전 1 ··· 798 799 800 801 802 803 804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