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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나물(20070414) 습지에서 잘 자란다는 동의나물을 만났습니다. 잎은 심장 모양에 가까우며 꽃은 노랗다 못해 붉은 기운도 약간 비치기도 합니다. 잎과 꽃이 제법 두껍게 보입니다. 꽃에 꿀이 많은가 봅니다. 나비와 벌이 많이 날아들고 있었습니다. 2007-072 동의나물(20070414)-01 동의나물(20070414)-02 동의나물(20070414)-03 동의나물(20070414)-04 동의나물(20070414)-05 동의나물(20070414)-06 동의나물(20070414)-07 동의나물(20070414)-08
산괴불주머니(20070414) 산괴불주머니가 제철을 만난 것 같습니다. 계곡 주변에는 무성하게 자라는 산괴불주머니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택식물원의 계곡 주변에도 산괴불주머니는 무리지어 피고 있었습니다. 2007-034 산괴불주머니(20070414)-01 산괴불주머니(20070414)-02산괴불주머니(20070414)-03 산괴불주머니(20070414)-04 산괴불주머니(20070414)-05산괴불주머니는 노란색의 꽃이었는데 자주괴불주머니는 자주색 꽃을 피우더군요. 지난 3월에 선암사에서 만난적이 있었는데 한택에서 만나게 되어 또 반가왔습니다. 괴불주머니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2007-023 자주괴불주머니(20070414)-01 자주괴불주머니(20070414)-02자주괴불주머니(20070414)-03
복주머니란 외(20070414) 한택식물원의 난 전시장에서 복주머니난이 꽃을 피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요강꽃, 작란화, 개불알꽃이라고도 한답니다. 야생의 모습은 아니어도 복주머니란의 꽃을 직접 보게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2007-080복주머니란(한택식물원 20070414)-01복주머니란(한택식물원 20070414)-02 한택식물원의 분재 전시실에서 새우난의 꽃도 만났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운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야생의 새우난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2007-082 새우난(한택식물원 20070414)-01새우난(한택식물원 20070414)-02고운 보라색 꽃을 피운 솔체꽃도 분재 전시실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2007-083 솔체꽃(한택식물원 20070414)-01에델바이스로 더 많이 알려진 솜다리도 만났습니다. 온몸..
미치광이풀(20070414) 깊은 산 골짜기의 그늘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특산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를 낭탕근이라 하여 약초로 쓰지만 독성이 매우 강해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미치광이풀이라고 한답니다. 누른 빛의 꽃이 피는 노랑미치광이풀도 있다는데 아직 만나보지를 못했습니다. 2007-078 미치광이풀(20070414)-01 미치광이풀(20070414)-02 미치광이풀(20070414)-03 미치광이풀(20070414)-04 미치광이풀(20070414)-05
미나리아재비(20070414) 노란색의 꽃이 보이길래 양지꽃이려니 하고 지나치려다 색이 더 고운 것 같아 가까이 갔습니다. 볕이 잘 드는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는 미나리아재비입니다. 줄기가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키도 제법 커서 꽃이 멀리서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2007-077 미나리아재비(20070414)-01 미나리아재비(20070414)-02 미나리아재비(20070414)-03 미나리아재비(20070414)-04
목련(20070414) 남부지방에는 이미 다 져버린 목련인데 한택식물원에는 목련이 한창입니다. 별목련과 자목련도 함께 피어 목련이 어우러진 꽃길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길을 걷는 모습들이 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2007-031 목련(한택식물원 20070414)-01 목련(한택식물원 20070414)-02 목련(한택식물원 20070414)-03 목련(한택식물원 20070414)-04중국이 원산지인 별목련입니다. 12-18장의 꽃잎이 마치 별처럼 보여 별목련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2007-075 별목련(한택식물원 20070414)-01 별목련(한택식물원 20070414)-02 별목련(한택식물원 20070414)-03 별목련(한택식물원 20070414)-04자목련도 함께 피었습니다. 목련과 어우러져 자주색이 더 곱게 보입니다. 2..
모데미풀(20070414)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깊은 산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이나 능선상에서 자라며 그리 흔하지 않는 꽃이라 합니다. 꽃 바로 밑에 잎이 돌려붙어 꽃을 떠받치다시피 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07-074 모데미풀(20070414)-01 모데미풀(20070414)-02 모데미풀(20070414)-03 모데미풀(20070414)-04 모데미풀(20070414)-05 모데미풀(20070414)-06
모과나무(20070414) 과일 중에 못난이로 꼽히기도 하는 모과이지만 모과나무의 꽃은 곱기만 합니다. 분홍의 꽃이 나뭇잎 사이로 살며시 얼굴을 내밀며 반가이 맞아주었습니다. 2007-073 모과나무(20070414)-01 모과나무(20070414)-02 모과나무(20070414)-03 모과나무(20070414)-04 모과나무(20070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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