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1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도 4(20100812) 외도를 뒤로 하고 배가 출발을 하였습니다. 멀어지는 외도를 한참이나 지켜보았습니다. 멀리 해무가 덮인 거제도의 해안이 보입니다. 외도에서 나오는 배에서 해금강도 보고 바람의 언덕도 보았습니다. 학동해수욕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닷가에 파라솔은 즐비하였지만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려 바닷가에서 잠시 놀았습니다. 바닷물에 몽돌 구르는소리가 참 좋습니다. 바다에는 간간이 모타보트가 지나기도 합니다. 외도 3(20100812) 외해가 보이는 곳에 갔습니다.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무가 외도 근처의 작은 섬을 감돌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다녀온 해금강도 보입니다. 주어진 1시간 반에 섬을 돌아보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언덕에 올라서 바로 내려왔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전망대에서도 해금강이 보입니다. 배가 기다립니다. 빨리 나오라고 야단입니다. 며칠간 집을 비웠습니다.그동안 불로그를 찾아주시고 지켜주신이웃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외도 2(20100812) 유럽풍으로 곱게 가꾼 정원에 올랐습니다. 넓은 언덕에 펼쳐진 정원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바다를 향하여는 흰색의 둥근 구조물과 고운 조각상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사용되었던 작은 집 앞에 왔습니다. 내려단 본 정원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화살을 든 큐피트 앞에는 연인들이 잠시도 자리를 비워주지 않습니다. 언덕 위에서도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정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올랐습니다. 맞은편에도 잘 가꾸어진 모습이 보입니다. 외도 1(20100812) 외도에 갔습니다. 거제도의 학동에서 빤히 보이는 곳에 자리한 작은 섬입니다. 섬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낙원처럼 만든 곳이라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입구에 세워진 외도를 새긴 나무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면 다들 사진으로 남기는 곳입니다. 나무들을 곱게 가꾸고 있습니다. 난대에서 자라는 나무들도 많이 보입니다. 분수가 있습니다.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선인장이 무성하게 자랍니다. 키가 작은 나무만큼 자란 것도 보입니다. 곳곳에 고운 모습들이 보입니다. 추억을 남기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거제 해금강(20100812) 외도에 가는 유람선은 외도에 가기 전에 거제 해금강부터 돌아보고 갑니다. 유람선이 해금강 가까이 다가가서는 바위와 동굴을 구경시켜주었습니다. 모습에 따라 갖가지 이름이 붙었습니다만 지나치고 나니 이름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십자동굴에 들어갔습니다. 올려다보니 하늘에 십(十)자가 그려집니다. 0281 0285 0288 0289 0291 0297 십자동굴을 보고 나오니 도장포에서 온 유람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주 보이는 외도는 해무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섬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섬을 돌아 외해를 나오는 곳에바위도 멋집니다. 사자의 모습을 닮은 바위도 보입니다. 외도가 바로 보입니다. 해금강을 뒤로 하고 외도를 향해 유람선이 달려갑니다. 거제 학동해수욕장에서(20100812) 외도에 가려고 거제 학동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유람선 선착장을 가며 본 학동해수욕장은 평일이라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헌데도 11시에 선착장을 찾았는데 오전의 배편은 벌써 동이 나고 2시 20분의 배를 예약하였습니다. 남은 시간에 바람의 언덕을 다녀오고 점심까지 먹은 뒤에 선착장에서 기다렸습니다. 배를 기다리며 외도도 보고 조금 전에 다녀온 바람의 언덕도 보았습니다. 바닷물이 밀려왔다 나가면서 몽돌 구르는 소리가 정겹습니다. 모래가 아닌 몽돌이 바닷가에 즐비합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20100812) 태풍 덴무가 지나간 뒷날 거제도에 갔습니다. 외도에 가는 배편을 예약하고 시간이 있어 바람의 언덕에 들렸습니다. 바다가 잔잔하였습니다. 바닷가에 조개를 닮은 고운 건물이 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전국의 많은 화장실 중에서 아름다움에서 어느 화장실에도 뒤지질 않을 것입니다. 언덕에 풍차도 있습니다. 바람에 천천히 바람개비를 돌리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보면 외도가 바로 보입니다. 남원 광한루 2(20100802) 광한루입니다. 광한루를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광한루 누각에 올라갔습니다. 누각 안쪽에도 광한루라는 현판이 걸려 있었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나무가 보입니다. 나뭇가지가 코끼리 코를 닮았습니다. 광한루원 한켠에 초갓집도 보입니다. 월매집이었습니다. 주변에 전통놀이 체험마당도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