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자고(거제 20070325) 지난 3월초에 변산에 가서 만난 산자고를 이번에도 만났습니다. 아침에는 제대로 보이지를 않았는데 햇살이 퍼지니 여기저기서 산자고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어쩌다 발을 잘못 디뎠다가는 가녀린 산자고를 밟을지도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하얀 꽃잎에 노란 꽃술이 너무 고왔습니다. 2007-016 산자고(거제 20070325)-01 산자고(거제 20070325)-02 산자고(거제 20070325)-03 산자고(거제 20070325)-04 산자고(거제 20070325)-05 산자고(거제 20070325)-06산자고(거제 20070325)-07산자고(거제 20070325)-08 거제에서 만난 봄꽃 2(20070325) 천남성(거제 20070325)계곡을 따라 오르면서 꽃을 찾던 산비탈님이 천남성도 피었다고 부릅니다. 부지런하시기 때문에 꽃을 잘 찾습니다. 나무와 바위 사이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옆에서 이런 꽃도 있구나고 합니다. 우리 들꽃의 꽃은 정말 갖가지입니다. 2007-038 천남성(거제 20070325)-01천남성(거제 20070325)-02 큰괭이밥(거제 20070325) 바람꽃이 피는 계곡을 찾아가는데 길가에 큰괭이밥이 꽃을 피우고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흰색의 꽃잎에 붉은 줄이 선명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07-039 큰괭이밥(거제 20070325)-01큰괭이밥(거제 20070325)-02흰괭이눈(거제 20070325)금요자라고도 하는 괭이눈이 노오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계곡 주변에 무리지어 .. 거제에서 만난 봄꽃 1(20070325) 보춘화(거제 20070325) 난향이 느껴집니다. 보춘화가 꽃을 피우고 반겨줍니다. 야생의 난을 직접 보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2007-033 보춘화(거제 20070325)-01 보춘화(거제 20070325)-02산괴불주머니(거제 20070325) 산을 가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괴불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산괴불주머니가 벌써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자라면 무척이나 풍성한 모습을 자랑하겠지요. 2007-034 산괴불주머니(거제 20070325)-01 산괴불주머니(거제 20070325)-02 산괴불주머니(거제 20070325)-03 살갈퀴(거제 20070325) 거제의 해안 절경을 보다가 양지바른 곳에 분홍의 꽃이 핀 식물을 보았습니다. 무슨 꽃이냐는 말에 얼핏 자운영이라 하였지요..... 꿩의바람꽃(거제 20070325) 계곡을 따라 꿩의바람꽃이 제법 많이 피었습니다. 꽃이 너무 단아합니다. 꽃잎이 흰색에다가 꽃술도 모두 흰색이라 순백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2주 전에도 이곳에서 만났지만 흐린 날이어서 그런지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꽃술까지 다 보여주었습니다. 2007-030 꿩의바람꽃(거제 20070325)-01 꿩의바람꽃(거제 20070325)-02 꿩의바람꽃(거제 20070325)-03 꿩의바람꽃(거제 20070325)-04 꿩의바람꽃(거제 20070325)-05꿩의바람꽃(거제 20070325)-06꿩의바람꽃(거제 20070325)-07 목련과 벚꽃(거제 20070325)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얀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 꽃샘추위가 있었을 때 성급하게 꽃을 피우려던 목련은 꽃도 피우지 못한체 꽃잎이 검게 변하여 너무 안타까웠었는데 며칠을 더 참고 기다린 이 목련은 꽃을 너무 풍성하게 피우고 있었습니다. 2007-031 목련(거제 20070325)-01 목련(거제 20070325)-02 목련(거제 20070325)-03 목련(거제 20070325)-04벚꽃도 피었습니다. 진해에서는 군항제가 시작되었지만 벚꽃이 활짝 피지를 않아 축제의 분위기가 말이 아니라 하였는데 한 그루의 나무였지만 벚꽃이 만개를 하였습니다. 같은 벚나무들이지만 주변의 환경에 따라 개화가 다른 것도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7-032 벚꽃(거제 20070325)-01 .. 동백(거제 20070325) 동백꽃은 아직도 쉬임없이 피고 있었습니다. 봄비를 맞아선지 색은 더욱 더욱 진한 것도 같습니다. 벌이 찾아와서 꿀을 먹느라 바쁩니다. 2007-005 동백(거제 20070325)-01 동백(거제 20070325)-02 동백(거제 20070325)-03 동백(거제 20070325)-04 동백(거제 20070325)-05 동백(거제 20070325)-06 동백(거제 20070325)-07 동백(거제 20070325)-08 제비꽃(거제 20070325) 제비꽃을 만났습니다. 반갑기는 하지만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름을 알 수 있지만 구분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번에도 3가지를 만났는데 붙인 이름이 맞는지는 의문입니다.남산제비꽃은 잎이 깊게 갈라지기때문에 구분이 잘 되는 제비꽃입니다. 봄에 일찍 피기때문에 사랑도 많이 받는 꽃입니다. 지난 3월초에 이미 만났지만 다시 보아도 반가운 모습이었습니다. 2007-015 남산제비꽃(거제 20070325)-01 남산제비꽃(거제 20070325)-02 남산제비꽃(거제 20070325)-03 고깔제비꽃을 만났습니다. 잎의 모양이 고깔처럼 가운데로 도르르 말려있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의 색도 붉은 기운이 많이 감도는 보라색이라서 기억을 할 수 있는 제비꽃 중의 하나입니다. 200.. 큰개별꽃(거제 20070325) 3월 25일 일요일, 불로그 이웃들과 봄꽃을 만나러 갔습니다. 토요일에 비가 와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모릅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구름 한점 없는 청명한 하늘이었습니다. 10시경에 반가운 이웃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보고싶었던 봄꽃도 꽤나 많이 만났습니다. 벌서 보았던 꽃들도 있었지만 처음보는 반가운 얼굴도 있었습니다. 봄꽃과 보낸 하루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개별꽃으로 생각하고 담아왔는데 아무래도 이상하여 여기저기 찾아보니 큰개별꽃으로 보입니다. 2007-026 큰개별꽃(거제 20070325)-01 큰개별꽃(거제 20070325)-02 큰개별꽃(거제 20070325)-03 큰개별꽃(거제 20070325)-04 큰개별꽃(거제 20070325)-05 큰개별꽃(거제 20070325)-06 큰개별꽃(거.. 이전 1 ··· 512 513 514 515 516 517 518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