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괭이눈(20070505) 괭이들이 아직은 잠이 덜 깬 것 같은 모습입니다. 낙엽 사이를 비집고 연두색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꽃이 잎 같고 잎도 꽃 같습니다. 2007-066 선괭이눈(20070505)-01 선괭이눈(20070505)-02 선괭이눈(20070505)-03 선괭이눈(20070505)-04 꽃받침 잎과 꽃 주위 잎의 색깔이 노랗게 금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다고 금괭이눈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노란색이 보이지만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천마괭이눈이라 하였는데 지금은 금괭이눈이라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2007-119 금괭이눈(20070505)-01 금괭이눈(20070505)-02 금괭이눈(20070505)-03 금괭이눈(20070505)-04 또 다른 괭이눈을 만났습니다. 이곳저곳을 살펴보면서 비슷.. 개별꽃(20070505) 개별꽃도 만나려니 산에 갈 때마다 만납니다. 하지만 이곳에 개별꽃은 유난히도 풍성합니다. 개별꽃도 종류가 다양하다고 하는데 세세하게 구분을 하지 못합니다. 더 많이 만나고 제대로 동정을 할 때 세세하게 구분을 하렵니다. 2007-021 개별꽃(20070505)-01 개별꽃(20070505)-02 개별꽃(20070505)-03 개별꽃(20070505)-04 개별꽃(20070505)-05 개별꽃(20070505)-06 개별꽃(20070505)-07개별꽃(20070505)-08 갈퀴현호색(20070505) 현호색도 종류가 제법 많았습니다. 잎과 꽃의 형태에 따라 여러종으로 구분된다는데 꽃에 갈퀴가 있는 갈퀴현호색, 잎에 흰색 반점이 있는 점현호색, 잎이 대나무 잎처럼 가늘고 긴 댓잎현호색, 잎이 크고 넓은 들현호색, 잎이 빗살 모양인 빗살현호색, 그리고 애기현호색 등 다양한 종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중부지방의 산에서 자란다는 갈퀴현호색을 만났습니다. 꽃에 붙은 갈퀴가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2007-094 갈퀴현호색(20070505)-01 갈퀴현호색(20070505)-02 갈퀴현호색(20070505)-03 갈퀴현호색(20070505)-03 갈퀴현호색(20070505)-04갈퀴현호색(20070505)-05갈퀴현호색(20070505)-06 자운영(20070428) 섬진강을 따라 가다가 들판에 보라색의 꽃밭을 보았습니다. 자운영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장관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이 오래 가지 않을 것입니다. 논에 키우는 자운영은 곧 갈아엎어지고모내기를 하겠지요. 자운영은 땅속에 파묻혀서 거름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2007-117 자운영(20070428)-01 자운영(20070428)-02 자운영(20070428)-03 자운영(20070428)-04 자운영(20070428)-05 자운영(20070428)-06 천은사 주변에서 만난 봄꽃(20070428) 노고단을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천은사는 노고단을 찾으면서도 늘 지나치는 곳입니다. 모처럼 시간이 있어 천은사를 들렀습니다. 천은사 주변에서 봄꽃을 제법 만났습니다.줄기를 자르면 줄기에서 노오란 물이 나온다고 애기똥풀이라 부른답니다. 고운 모습으로 꽃을 피운모습을 보면 꽃의 이름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털이 가득한 모습도 그러하고요........... 2007-114 애기똥풀(20070428)-01 애기똥풀(20070428)-02 애기똥풀(20070428)-03꽃의 모양이 병을 닮았다고 이름이 붙여진 긴병꽃풀입니다. 꽃의 앞모양이 아니라 거꾸로 세워서 봤을 때 꽃부리의 모습이 병의 모습이라 하였습니다. 2007-111 긴병꽃풀(20070428)-01 긴병꽃풀(20070428)-02 긴병꽃풀(2.. 처녀치마(20070428) 올해는 만나지 못하나 하였는데 처녀치마의 고운 자태를 보게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잎은 차가운 날씨에 얼었었나 봅니다. 그럼에도 고운 색의 꽃을 피운 모습이 얼마나 장한지 모르겠습니다. 2007-118 처녀치마(20070428)-01 처녀치마(20070428)-02 처녀치마(20070428)-03 처녀치마(20070428)-04처녀치마(20070428)-05 큰괭이밥(20070428) 꽃이 아래로 보고 있어 꽃의 모습을 제대로 담기 어려운 큰괭이밥입니다. 꽃을 들추어보면 꽃잎에 핏줄처럼 붉은 선이 있습니다. 빛이 부족하여선지 클로버 처럼 생긴 잎도 펴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2007-039 큰괭이밥(20070428)-01 큰괭이밥(20070428)-02 큰괭이밥(20070428)-03 큰괭이밥(20070428)-04 동의나물(20070428) 야생의 동의나물을만났습니다. 숲속 습기진 곳에서 동의나물이 옹기종기 모여서 노오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지나는 사람들이 볼세라 숨을 죽이며 꽃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007-072 동의나물(20070428)-01 동의나물(20070428)-02 동의나물(20070428)-03 동의나물(20070428)-04 동의나물(20070428)-05 동의나물(20070428)-06 동의나물(20070428)-07 이전 1 ··· 501 502 503 504 505 506 507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