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발톱꽃(20070415) 꽃의 모습이 매의 발 모습을 닮았다는 매발톱꽃도 만났습니다. 자주빛을 띤 갈색의 꽃을 피우는 매발톱꽃과 푸른색의 꽃을 피우는 하늘매발톱꽃이 함께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07-095 매발톱꽃(20070415)-01 매발톱꽃(20070415)-02 매발톱꽃(20070415)-03 2007-096 하늘매발톱꽃(20070415)-01 하늘매발톱꽃(20070415)-02 하늘매발톱꽃(20070415)-03 하늘매발톱꽃(20070415)-04 자목련(20070415) 통도사 전각들 사이에 자목련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 자목련이 고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법당과 탑을 배경으로 하여 더 곱게 보입니다. 2007-076 자목련(20070415)-01 자목련(20070415)-02 자목련(20070415)-03 쇠물푸레나무(20070415) 솜사탕 뭉치처럼 보이는 흰색의 꽃을 피운 나무를 만났습니다. 쇠물푸레나무라고 하였습니다. 2007-097 쇠물푸레나무(20070415)-01 쇠물푸레나무(20070415)-02 쇠물푸레나무(20070415)-03 꽃사과(20070415) 꽃사과나무에 분홍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꽃도 곱지만 꽃봉오리도 여간 곱지를 않습니다. 2007-055 꽃사과(20070415)-01 꽃사과(20070415)-02 꽃사과(20070415)-03 꽃사과(20070415)-04 꽃사과(20070415)-05 배꽃(20070415)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졔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ㅣ야 아랴마난 다정(多情)도 병(病)인 양하야 잠 못 드러 하노라.이조년의 시조가 아니라도 달밤에 배꽃을 보면 시흥이 절로 일 것 같습니다. 맑은 낮에 보아도 이리 고우니 말입니다. 2007-041 배꽃(20070415)-01 배꽃(20070415)-02 배꽃(20070415)-03 배꽃(20070415)-04 배꽃(20070415)-05 민들레(20070415) 민들레가 양지바른 풀밭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우리 꽃이거늘 하였는데 토종 민들레를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 제가 만난 민들레도 다들 들어온 민들레라고 하였습니다. 서양민들레와 우리 민들레의 구분은 꽃받침으로 구분하는 것이 제일 쉽다고 합니다. 꽃받침이 꽃잎에 붙어 받쳐주는 것이 우리 토종 민들레이고 꽃받침이 아래로 말려 구부러져 있으면 서양민들레라 합니다. 2007-057 민들레(20070415)-01 민들레(20070415)-02 민들레(20070415)-03 민들레(20070415)-04 민들레(20070415)-05 민들레(20070415)-06 금낭화(20070415) 양산 통도사의 부속암자인 서운암은 해마다 4월중순에 들꽃 축제를 엽니다. 올해로써 벌써 8회째이네요. 서운암의 들꽃 축제는 금낭화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운암 주변의 야산에 금낭화가 곱게 피어 찾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서운암 들꽃 축제를 축하하러 전주에서 바르게삶님 내외분과 서울에서 산비탈님이 오셨습니다. 붐빌 것을 미리 예상하시고 이른 시각에 오셔서 오전에는 서운암을 돌아보시고 서운암에서 점심 공양을 하시고 오후에는 통도사를 돌아보시고 가셨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와주셔서 너무 고마왔습니다.4월 15일에 만난 서운암의 금낭화들입니다. 2007-052 금낭화(서운암 20070415)-01 금낭화(서운암 20070415)-02 금낭화(서운암 20070415)-03 금낭화(서운암 200704.. 만첩홍매화(20070415) 멀리서도 붉은 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통도사의 전각 사이에 곱게 핀 만첩홍매화는 지나는 사람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매화인데 붉은 겹꽃이라서 만첩홍매화라고 하나 봅니다. 2007-094 만첩홍매화(20070415)-01 만첩홍매화(20070415)-02 만첩홍매화(20070415)-03 만첩홍매화(20070415)-04 만첩홍매화(20070415)-05 만첩홍매화(20070415)-06 이전 1 ··· 504 505 506 507 508 509 510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