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들이 아직은 잠이 덜 깬 것 같은 모습입니다.
낙엽 사이를 비집고 연두색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꽃이 잎 같고 잎도 꽃 같습니다.
2007-066 선괭이눈(20070505)-01
선괭이눈(20070505)-02
선괭이눈(20070505)-03
선괭이눈(20070505)-04
꽃받침 잎과 꽃 주위 잎의 색깔이 노랗게 금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다고
금괭이눈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노란색이 보이지만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천마괭이눈이라 하였는데 지금은 금괭이눈이라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2007-119 금괭이눈(20070505)-01
금괭이눈(20070505)-02
금괭이눈(20070505)-03
금괭이눈(20070505)-04
또 다른 괭이눈을 만났습니다.
이곳저곳을 살펴보면서 비슷한 모습을 찾으니 산괭이눈과 제법 흡사합니다.
이렇게 머리가 아프게 구분을 하지 않고 다들 괭이눈이라 하면 좋겠습니다.
2007-120 산괭이눈(20070505)-01
산괭이눈(20070505)-02
산괭이눈(20070505)-03
산괭이눈(20070505)-04
산괭이눈(20070505)-05
선괭이눈(2007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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