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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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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바람꽃(20070505) 홀아비바람꽃이 참 많이도 피었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내내 만났습니다. 온 산에 홀아비들로 가득하였습니다. 홀아비인데도 참 단정한 모습입니다. 2007-090 홀아비바람꽃(20070505)-01 홀아비바람꽃(20070505)-02 홀아비바람꽃(20070505)-03 홀아비바람꽃(20070505)-04 홀아비바람꽃(20070505)-05홀아비바람꽃(20070505)-06
한계령풀(20070505) 한계령 이북에서 핀다고 하여 한계령풀이라 하였는데 이번에 만난 곳은 한계령에서 한참이나 남쪽입니다. 꽃대 끝에 작노 노오란 꽃이 여러 송이 모여서 피고 있었습니다. 꽃이 지는 중이라서 아쉬웠습니다. 2007-135 한계령풀(20070505)-01 한계령풀(20070505)-02 한계령풀(20070505)-03 한계령풀(20070505)-04 한계령풀(20070505)-05
피나물(20070505) 줄기를 꺾으면 피 비슷한 붉은 진이 나온다고 피나물이란 이름이 붙었다죠. 노오란 꽃이 허드러지게 피어서 반겨주었습니다. 2007-089 피나물(20070505)-01 피나물(20070505)-02 피나물(20070505)-03 피나물(20070505)-04 피나물(20070505)-05 피나물(20070505)-06
솜나물(20070505) 소나무 아래에서 솜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옛부터 불을 지필 때 사용하였다고 부싯갓나물이라 하였답니다. 정말 온 몸에 솜털로 가득하였습니다. 2007-129 솜나물(20070505)-01 솜나물(20070505)-02 솜나물(20070505)-03 솜나물(20070505)-04솜나물(20070505)-05솜나물(20070505)-05
연령초(20070505) 잎도 셋 꽃잎도 셋 꽃에 비하여 잎이 너무 큰 모습이 인상적인 연령초를 만났습니다. 3장의 큰 잎이 갈라진 곳에 흰섹의 꽃이 조심스럽게 꽃을 피웁니다. 2007-087 연령초(20070505)-01 연령초(20070505)-02 연령초(20070505)-03 연령초(20070505)-04
족도리풀(20070505) 족도리가 필요한 사람이 제 주변에도 있것만 이 족도리를 이용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높은 산이라서 그런지 족도리가 더 곱게 느껴졌습니다. 2007-037 족도리풀(20070505)-01 족도리풀(20070505)-02 족도리풀(20070505)-03족도리풀(20070505)-04족도리풀(20070505)-05
연복초(20070505) 줄기 끝에 황록색의 꽃이 피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연복초라고 하였습니다. 꽃대 끝에 다섯 송이의 꽃이 모여서 피었는데 하늘을 보는 꽃과 사방을 돌아서 피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였습니다. 2007-131 연복초(20070505)-01 연복초(20070505)-02 연복초(20070505)-03 연복초(20070505)-04
얼레지(20070505) 잎에 얼룩 무늬가 있어 이름이 붙었다는 얼레지가 중부지방에서는 5월인데도 여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산자락에서는 흔적도 보이지를 않았는데 능선을 따라가면서 온통 얼레지가 꽃밭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2007-019 얼레지(20070505)-01 얼레지(20070505)-02 얼레지(20070505)-03 얼레지(20070505)-04 얼레지(20070505)-05얼레지(20070505)-06얼레지(20070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