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포(20070512) 단오가 되면 머리를 감는다고 하는 창포도 꽃을 피웠습니다. 노오란 꽃이 물가에서 곱게 피었습니다. 2007-152 창포(20070512)-01 창포(20070512)-02 창포(20070512)-03 창포(20070512)-04 창포(20070512)-05 창포(20070512)-06 창포(20070512)-07 불두화(20070512) 부처님의 머리 모습을 닮았다고 이름이 붙었다는 불두화입니다. 처음 꽃이 필 때에는 연초록색이지만 활짝 피면 흰색이 되고 질 무렵이면 누런빛으로 변합니다. 일전에 절에 가서 만났는데 그러고보니 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입니다.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한다고 합니다.우연치 않게 오늘이 4월 초파일로 석가탄신일이군요................^^ 2007-146 불두화(20070512)-01 불두화(20070512)-02 불두화(20070512)-03 불두화(20070512)-04 불두화(20070512)-05 백당나무(20070512) 백당나무도 꽃을 피웠습니다. 라나스덜꿩나무와 비교가 되었습니다. 2007-145 백당나무(20070512)-01 백당나무(20070512)-02 백당나무(20070512)-03 라나스덜꿩나무(20070512) 나뭇잎은 가막살나무와 비슷하고 꽃은 백당나무의 꽃을 닮았습니다. 인동과 가막살나무 속의 수입종이라고 합니다. 라나스덜꿩나무 또는 덜꿩나무라나스라고 한답니다. 2007-141 라나스덜꿩나무(20070512)-01 라나스덜꿩나무(20070512)-02 라나스덜꿩나무(20070512)-03 라나스덜꿩나무(20070512)-04 이팝나무(20070512) 꽃이 핀 모습이 쌀밥과 비슷하다고 이팝나무란 이름이 붙었다죠.... 먹을 것이 귀하던 시대에 이팝나무에 꽃이 핀 모습을 보면 쌀밥 생각이 더 간절하였을 것만 같습니다. 민속적으로 보면 나무의 꽃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흉을 짐작했으며,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으로 받들었다고 합니다. 2007-150 이팝나무(20070512)-01 이팝나무(20070512)-02 이팝나무(20070512)-03 이팝나무(20070512)-04 장미(20070512)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도 하죠. 경남수목원의 장미원에도 갖가지 색의 장미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흐린 날씨로 화사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들 반가왔습니다. 2007-151 장미(20070512)-01 장미(20070512)-02 장미(20070512)-03 장미(20070512)-04 장미(20070512)-05 장미(20070512)-06 장미(20070512)-07 장미(20070512)-08 장미(20070512)-09 수련(20070512) 아직은 이를 것이라 생각을 하였는데............. 수련이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잠을 푹 자야 아름다움이 돋보일텐데 비가 내려서 잠을 푹 자지 못하였나 봅니다. 비에 젖은 모습이 조금은 안스럽습니다. 2007-148 수련(20070512)-01 수련(20070512)-02 수련(20070512)-03 수련(20070512)-04 수련(20070512)-05 수련(20070512)-06 수련(20070512)-07 개연꽃(20070512) 지난 5월 12일 토요일인데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산을 오르면 꽃들이 반겨줄텐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오후가 되니 비가 그칩니다. 부랴부랴 챙겨서 경남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연못에 노오란 꽃이 보입니다. 개연꽃이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2007-140 개연꽃(20070512)-01 개연꽃(20070512)-02 개연꽃(20070512)-03 이전 1 ··· 497 498 499 500 501 502 503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