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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3-김해건설공고에서(20120321) 김해 건설공고의 매하는 다들 고목이라 가지가 까맣습니다.휘어진 가지에 매화가 참 곱습니다.
매화 2-김해건설공고에서(20120321) 매화나무 뒤에 해송이 있습니다.소나무와 매화가 어울린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매화 1-김해건설공고에서(20120321) 김해 건설공고의 매화가 곱기로 유명합니다. 교문에서 운동장에 이르는 길에 수령이 수십년이 넘는 매화가 양쪽으로 있습니다. 매화가 피면 학교에서 매화축제를 열기도 합니다.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갔는데 매화는 조금 이른 편이었습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얗게 핀 매화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20120220) 향적봉입니다. 정상인 바위 위에 오른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위 사이에 눈이 있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조심스럽게 바위 위에 올라갔습니다. 덕유산의 모든 것이 발 아래에 있습니다.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는 기분을 뭐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바위에서 내려와 찬찬히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향적봉에 오른 사람들도 다들 주변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향적봉 대피소로 가는 길에서 중봉을 보았습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산능선에 눈이 그대로 쌓였습니다. 멀리 중봉이 보입니다. 향벅봉 대피소로 내려가는 길가에 쌓인 눈입니다.
향적봉 오르는 길의 전망 좋은 곳에서(20120220) 덕유산 향적봉을 가는 길에전망 좋은 곳이 있습니다. 주목 한 그루가 고운 자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향적봉이 보입니다. 향적봉 가는 길에 바위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위 위에 오르니 향적봉이 바로 보입니다.' 향적봉을 가는 길은 눈이 쌓인 길을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눈이다져진 모습입니다. 가파른 오름길에서 향적봉 오르는 길을 올려다 보니 해가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다보니숨도 찬데다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어 잠시 멈추었습니다. 돌아보니 설천봉의 상제루가 보입니다. 향적봉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계단이 있었는데 눈이 쌓이고 다져져 계단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향적봉의 암봉 앞에 올랐습니다. 설천봉으로 이어지는 길이 까마득합니다.
덕유산 설천봉에서(20120220) 지난 2월 20일에 찾았던 덕유산 설천봉입니다. 나무에 눈은 다 녹았고 바닥에 쌓인 눈만 볼 수 있었습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가는 길에 나무에 눈은 다 녹았지만숲속에는 눈이 쌓였습니다.눈이 햇살에 반짝입니다. 향적봉을 향하여 조금 올라가니 활엽수는 앙상한 가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나목으로 맞아주었는데 나뭇잎이 있는 침엽수는 잎 위로 잔설이 조금씩 쌓여있는 모습으로 맞아주었고 바닥에는 눈이 제법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향적봉이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는 늘 추억을 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수초(20120320) 복수초입니다. 3월 20일에 찾은 계곡에 복수초가 한창입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단단한 뿌리가 많은 짧은 뿌리줄기에서 몇 개의 꽃줄기가 나온다. 꽃줄기는 처음에는 짧고, 턱잎모양의 잎에 싸여 앞 끝에 1개의 꽃을 피우는데, 곧바로 자라서 가늘게 갈라진 깃꼴겹잎이 어긋나고 30㎝ 이상이 된다. 꽃은 윤기있는 노란색으로 지름 3∼5㎝이고 꽃잎이 많으며 햇빛을 받으면 핀다. 수술과 암술이 많고, 꽃이 피는 시기가 지나면 별사탕모양의 겹열매[多花果(다화과)]가 생긴다. 꽃모양과 꽃빛깔에 개체변이가 많고 꽃잎 끝이 갈라진 패랭이꽃처럼 피는 것과 붉은색 꽃의 품종도 있다. 이른 봄에 눈이 아직 남아 있는 산지에 꽃이 피어 눈색이 꽃이라고도 한다. 뿌리에 글리코시드인 아도닌이 들어 있어 강..
복수초와 벌(20120320) 복수초에 벌이 날아들었습니다. 꿀을 탐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