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272)
복수초와 노루귀(20120320) 복수초와 노루귀가 사이좋게 친구하고 있습니다.
노루귀-분홍(20120320) 노루귀입니다. 동해안에 갔다가 오면서 들렸던 곳에서 만난 노루귀입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새로 나오는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고 두꺼우며 털이 많은데, 이것이 마치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노루의 귀와 그 모양이 흡사하여 노루귀라고 부른다. 속명 Hepatica는 라틴어 Hepaticus(肝腸)의 여성형으로 잎의 열 편형이 간장과 비슷하다 꽃은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먼저 핀다. 뿌리에서 난 꽃대 끝에 한 송이씩 달리고 색깔은 보라색, 진분홍, 흰색 등 다양하다. 뿌리가 옆으로 비스듬히 눕고 잔뿌리가 사방으로 뻗기 때문에 보통 바닥에 넓게 펴져 자란다. 꽃이 진 자리를 화탁이라고 하는데, 그 자리에 크기가 작은 초록색열매가 2~10개씩 모여난다. 우리나라에서는 노루귀, 섬노루귀, ..
노루귀-흰색(20120320) 노루귀입니다. 동해안에 갔다가 오면서 들렸던 곳에서 만난 노루귀입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새로 나오는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고 두꺼우며 털이 많은데, 이것이 마치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노루의 귀와 그 모양이 흡사하여 노루귀라고 부른다. 속명 Hepatica는 라틴어 Hepaticus(肝腸)의 여성형으로 잎의 열 편형이 간장과 비슷하다 꽃은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먼저 핀다. 뿌리에서 난 꽃대 끝에 한 송이씩 달리고 색깔은 보라색, 진분홍, 흰색 등 다양하다. 뿌리가 옆으로 비스듬히 눕고 잔뿌리가 사방으로 뻗기 때문에 보통 바닥에 넓게 펴져 자란다. 꽃이 진 자리를 화탁이라고 하는데, 그 자리에 크기가 작은 초록색열매가 2~10개씩 모여난다. 우리나라에서는 노루귀, 섬노루귀, ..
흰꼬리수리-주남저수지(20120219) 흰꼬리수리가 날고 있습니다. 펼쳐진 꼬리 부분이 흰색입니다. 무척이나 높이 날아오릅니다.
황조롱이-주남저수지(20120219) 주남저수지 위에서 황조롱이가 날고 있습니다. 먹이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땅으로 날아내렸던 황조롱이가 발에 뭔가를 잡고 날아올랐습니다. 사냥을 한 모양입니다.
청둥오리-주남지에서(20120219) 주남저수지를 찾은 청둥오리가 얼음 위에서 쉬고 있습니다. 한참을 쉬었는지 청둥오리가 물에서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명선도 앞에서 2(20120219) 해가 둥근 모습을 다 보여준 후에 물안개가 조금 더 많이 피어오릅니다. 해가 명선도의 소나무에 걸렸습니다. 파도도 거세게 치고 물안개도 조금 더 많이 피어올랐습니다. 일출을 보러 온 사람들이 낮은 자세로 부서지는 파도를 담고 있습니다. 명선도 뒤로 배들이 지나갑니다.
명선도 앞에서 1(20120219) 2월 19일 명선도 앞에서 본 일출입니다. 2월 17일 찾았던 멍선도를 이틀 뒤인 2월 19일에 또 찾았습니다. 고운 일출을 기대하며 찾았지만 19일 아침에도 명선도의 일출은 구름 뒤에서 솟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선 한척이 명선도 옆을 지나갑니다. 구름이 없었더라면 멋진 모습일텐데.......... 못내 아쉽습니다. 바다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였지만 금방 스러집니다. 파도가 제법 거세게 쳤습니다. 바닷가에 밀려와서 파도가 부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