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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2(20120411) 깽깽이풀입니다. 오전까지만 하여도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오후에는 날이 개었습니다. 나무 사이로 내리는 햇빛을 받은 깽깽이풀이 곱습니다. 오전에 내린 비로 깽깽이풀의 꽃잎이 제법 떨어졌습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5∼20㎝. 원줄기가 없고 뿌리줄기에서 여러 잎이 나오며,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많은 잔뿌리가 있다. 잎은 긴 잎자루 끝에 달리고 원심형(圓心形)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9㎝ 정도로서, 잎의 끝부분은 오목하게 들어가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굴곡이 있다. 어릴 때는 적자색을 띠다가 차차 녹색으로 된다. 꽃은 4∼5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지름은 2㎝ 정도이며, 1∼2개의 꽃줄기가 잎보다 먼저 나와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4개이며 바소꼴이다. ..
깽깽이풀(20120411) 깽깽이풀입니다. 오전까지만 하여도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오후에는 날이 개었습니다. 나무 사이로 내리는 햇빛을 받은 깽깽이풀이 곱습니다. 오전에 내린 비로 깽깽이풀의 꽃잎이 제법 떨어졌습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5∼20㎝. 원줄기가 없고 뿌리줄기에서 여러 잎이 나오며,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많은 잔뿌리가 있다. 잎은 긴 잎자루 끝에 달리고 원심형(圓心形)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9㎝ 정도로서, 잎의 끝부분은 오목하게 들어가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굴곡이 있다. 어릴 때는 적자색을 띠다가 차차 녹색으로 된다. 꽃은 4∼5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지름은 2㎝ 정도이며, 1∼2개의 꽃줄기가 잎보다 먼저 나와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4개이며 바소꼴이다. ..
반디지치(20120411) 반디지치입니다. 산행로의 길가에서 파르스름한 꽃을 피웠습니다.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15∼25㎝이고 전체에 거친 센털이 있다. 꽃이 핀 뒤에 기부에서 옆으로 뻗는 가지를 내고 끝에 새눈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 또는 좁은 타원형으로 자루는 없다. 털이 뻣뻣해 꺼칠꺼칠하다. 4∼5월에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 청자색의 다섯꽃잎 꽃이 윗방향 또는 옆방향으로 핀다. 구릉에서 산지의 숲 속이나 숲 가장자리에 나는데, 꽃이 점점이 피어 있는 모습이 반딧불에 비유되어 반디지치라 이름붙여졌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솜방망이 2(20120411) 무덤에 솜방망이가 노란 꽃을 피웠습니다. 줄기와 잎에 솜털이 많습니다.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줄기와 더불어 잎의 양면에 많은 솜털이 덮여 있어 솜방망이라고 한다.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며, 원줄기는 키가 20~65㎝ 정도로 거미줄 같은 백색 털이 촘촘히 있고 자줏빛이 돈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사방으로 퍼지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잔톱니가 있다. 5~6월에 노란색의 꽃이 3~9개 모여 피어 산형(傘形)꽃차례처럼 보인다.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하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거나 꽃 부분을 한방에서 거담제로 사용한다. 솜방망이속 식물은 전세계적으로 약 3,000종(種)이나 되는 큰 식물군으로 크기·습성·형태·서식지 등이 매우 다양한 식물인데, 한국에 자라는 10여 종은 모두 키가..
솜방망이(20120411) 무덤에 솜방망이가 노란 꽃을 피웠습니다. 줄기와 잎에 솜털이 많습니다.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줄기와 더불어 잎의 양면에 많은 솜털이 덮여 있어 솜방망이라고 한다.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며, 원줄기는 키가 20~65㎝ 정도로 거미줄 같은 백색 털이 촘촘히 있고 자줏빛이 돈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사방으로 퍼지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잔톱니가 있다. 5~6월에 노란색의 꽃이 3~9개 모여 피어 산형(傘形)꽃차례처럼 보인다.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하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거나 꽃 부분을 한방에서 거담제로 사용한다. 솜방망이속 식물은 전세계적으로 약 3,000종(種)이나 되는 큰 식물군으로 크기·습성·형태·서식지 등이 매우 다양한 식물인데, 한국에 자라는 10여 종은 모두 키가..
저수지의 쉼터에서-내수면연구소(20120414) 저수지 남쪽 둑의 모퉁이에 쉼터가 있습니다. 벤취와 운동기구가 있고 물가에 새순이 돋는 나무도 있습니다. 물에 뿌리를 길게 내린 버드나무 옆으로 아침햇살이 물결에 빛납니다. 물에 떨어진 벚꽃잎도 모였습니다.
내수면연구소 저수지 남쪽 둑에서(20120414) 저수지 남쪽 둑에서 본 풍경입니다. 장복산이 바로 보입니다. 둑에 둥지가 어마어마한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뻗은 가지가 저수지에 닿을듯한 모습입니다. 가지 사이로 저수지와 장복산 자락에 핀 벚꽃이 아름답습니다. 벚꽃이 화사하게 핀 벚나무 아래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둑으로 이어지는 길인 고운 산책길입니다. 단풍나무에 빨강과 연두색이 어우러진 새순이 돋고 있습니다. 멀리 장복산의 벚꽃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수지에 떨어진 벚꽃잎(20120414) 저수지 한쪽에 떨어진 벚꽃잎이 모였습니다. 바람에 물결이 일어 동쪽 둑으로 모인 것입니다. 저수지 한쪽이 분홍색으로 물들었고 물도 물들 것 같습니다. 저수지 물에 벚꽃잎이 물결따라 춤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