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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20120414) 암자 뒤의 마애불을 만나러 가는 길에 양지꽃이 핀 모습을 만났습니다. 길가에 무더기로 핀 모습도 보입니다.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0∼30㎝. 뿌리는 약간 굵고 뿌리 위에 난 잎은 깃모양겹잎이다. 작은잎은 7∼11장이고 넓은 거꿀달걀꼴이며 뒷면의 잎맥에 털이 있다. 꽃이 피기 전의 잎은 작으나 꽃이 핀 후에 나온 잎은 크다. 3∼8월 가지 끝에서 지름 1.5∼2㎝의 노랑색 다섯꽃잎 꽃이 몇 개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한국의 전국 산지에서 자생하며, 중국·일본·사할린에도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뽀리뱅이(20120414) 긴 꽃대 끝에 지름이 1cm도 되지않는 자잘한 꽃이 모여서 피었습니다. 뽀리뱅이입니다.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 20∼100㎝. 자갈색을 띠고 자르면 젖액이 나온다. 줄기는 직립하며, 꽃은 지름 7∼8㎜의 노란 두화(頭花)가 많이 달리고 5∼10월 무렵까지 핀다. 두화를 이루는 작은꽃은 혀모양꽃이다. 갓털이 있어 수과(瘦果)는 바람에 의해 퍼진다. 길가나 정원 등에서 자라며 한국·일본·동남아시아·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파란 백과사전에서
민들레(20120414) 작은 암자가 자리한 언덕에 민들레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천주산 진달래 군락지의 전망대 앞에서(20120416) 산능선을 따라 올라온 사람들이 바로 앞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지의 장관에 다들 멈추어 섭니다.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탐방로에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본 진달래입니다. 산행로 옆에 진달래가 피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천주산 진달래 군락지(20120416) 나무 탐방로를 내려와서 올려다본 진달래 군락지는 빨간 융단을 깐 듯한 모습입니다. 산이 붉게 물이 들었습니다. 산능선을 따라 천주산을 오른 사람들이 눈앞에 펼쳐진 장관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다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발을 멈춥니다. 진달래 사이를 들어가서 올려다본 진달래 군락지의 모습입니다. 진달래 군락지를 살펴보는데 진달래에 벌이 날아왔습니다.
탐방로 전망대에서-천주산 진달래축제(20120416) 탐방로 중간에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탐방로에는 사람들이 줄을 잇습니다. 나무 탐방로를 내려오는 내내 진달래의 붉은 색에 취하였습니다. 진달래 군락지 아래로 보이는 산능선을 따라 올라오는 산행로에도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잇습니다.
매화말발도리(20120414) 바위 옆에 흰색 꽃이 핀 떨기나무가 있습니다. 매화말발도리입니다. 비슷한 바위말발도리도 있는데 봄에 새가지에 꽃이 피는 것이 매화말발도리와 다르다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난다. 길이 4∼6c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묵은가지에 1∼3개씩 달리는데, 꽃 밑에 1∼2개의 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받침통은 씨방과 붙어 있고 작은꽃자루와 더불어 성모가 빽빽이 난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는 양쪽에 날..
산이스라지나무(20120414) 떨기나무에 꽃굴이 고운 꽃을 만났습니다. 산이스라지나무에 핀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