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다지(20120414) 풀밭에 꽃다지가 한창입니다. 노란색의 작은 꽃이 피어 풀밭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20㎝ 정도. 식물 전체에 별모양의 털이 빽빽이 나고, 잎 모양은 주걱과 비슷하고 근생엽(根生葉)은 어긋나며, 좁은 달걀 모양 또는 좁은 긴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처음에는 황색으로 다닥다닥 피지만 차츰 드물게 핀다. 꽃받침잎은 4개이며 타원형이고, 꽃잎은 넓은 주걱 모양으로 꽃받침보다 길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고, 암술은 1개이며 편평한 긴 타원형이고, 열매는 타원형의 견과이다. 개화기는 4∼6월이며, 결실기는 7∼8월, 어린 순은 냉이와 함께 나물로 먹는다. 들이나 밭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한국·일본에 분포한다.-파란 백과사전에서 광대나물(20120414) 농로 옆 빈 터에 광대나물이 지천입니다.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10∼30㎝ 정도. 줄기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여러 개 올라온다. 잎은 마주나며, 밑줄기의 잎에는 잎자루가 있지만 윗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콩팥꼴로 길이 1∼2.5㎝이며, 줄기를 빽빽하게 둘러싸듯 붙고 여러 개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은 엷은 홍자색으로 4∼6월경에 피는데, 좁고 긴 통을 갖는 입술 모양으로 크기는 약 2㎝이다. 그러나 봉오리의 상태에서 피지않고, 자가수분(自家受粉)으로 열매를 맺는 폐쇄화도 많다.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통증을 멈추게 하거나 위궤양에 민간요법으로 이용된다. 한국·유라시아대륙·북아프리카에 걸쳐 분포한다. --파란백과에서 각시붓꽃(20120414) 산비탈에 각시붓꽃이 피었습니다. 마른 풀잎 사이에서 보라빛 꽃이 곱습니다. 백합목 붓꽃과의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뭉쳐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줄기와 길이가 거의 같지만 꽃이 진 다음에는 길이 30㎝, 나비 2∼5㎜로 잎의 한가운데 있는 굵은 잎맥은 뚜렷하지 않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꽃줄기에는 선형(線形)의 꽃턱잎 4∼5개가 있는데 맨 위의 꽃턱잎에서 1개의 꽃이 핀다. 바깥 꽃뚜껑은 좁은 거꿀달걀모양이고 중앙부에는 두드러진 돌기가 없으며 밑부분이 뾰족하다. 안[內(내)] 꽃뚜껑은 곧게 서며 약간 짧다. 꽃밥은 황색이고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산지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기른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소래풀(20120414) 길가에 자주색 꽃이 보입니다. 처음 보는 모습이라 궁금하여 들여다 보니 잎과 꽃은 유채를 닮았습니다. 자주색 꽃을 피운 소래풀입니다. 직박구리-여좌천(20120414) 직박구리 한 마리가 다리 난간에서 놀고 있습니다. 벚꽃을 보러 놀러 나온 모양입니다. 내수면연구소 앞의 여좌천에서(20120414) 내수면연구소를 나오면 바로 여좌천입니다. 내의 양쪽에는 벚나무가 벚꽃을 피우고 있고 물이 흐르는 내의 바닥에는 유채가 노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벚꽃은 만개를 하여 꽃잎이 일부 떨어져서 날리고 있습니다. 벚나무에 핀 벚꽃들입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란 하늘에 벚꽃이 만개를 하고 맞아줍니다. 벌집을 닮은 벚꽃이 파란 하른에 가득합니다. 여좌천 옆의 언덕에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복사꽃 옆에 배나무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유채도 피어 노랑과 분홍, 빨강, 흰색에다 초록색까지 아름답게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내수면연구소 탐방로에서(20120414) 저수지에 드리운 물버들이 동면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모습과는 달리 뒤의 탐방로는 분홍과 연두색이 어우러진 완연한 봄의 모습입니다. 조팝나무와 벚꽃이 피어 하늘과 삼색을 만들었습니다. 저수지에서 나무탐방로를 돌아보며 나왔습니다. 징검다리가 놓인 연못도 봄이 완연합니다. 벚꽃과 복사꽃이 어우러져 핀 모습도 보입니다. 색이 참 곱습니다. 나무탐방로를 걸으면서 본 주변의 풍경입니다. 다시 저수지 가로 돌아서 입구로 나왔습니다. 입구에서 본 나무탐방로의 모습입니다. 저수지의 산책로에서-내수면연구소(20120414) 벚나무가 저수지로 드리운 가지에 고운 벚꽃을 피웠습니다. 아침햇살에 벚꽃이 더욱 곱습니다. 벚꽃이 곱게 핀 저수지 둘레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저수지의 물버들은 아직 겨울에서 깨어나지 못한 모습입니다. 나무 전체에는 보일듯말듯 연두색이 느껴지지만 앙상한 가지를 물에 드리우고 반영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