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272)
산복사나무(20120414) 연분홍의 꽃이 피었습니다. 개복숭아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 산복사나무에 핀 꽃입니다.
무스카리(20120414) 백합과에 속하는 무스카리입니다. 꽃대에 파란색 종모양의 작은 꽃이 조롱조롱 달렸습니다. 지중해 지방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다화개별꽃(20120406) 한 줄기에 두 개 이상의 꽃이 달린 개별꽃입니다. 전에는 다화개별꽃으로 분류하였는다는데 지금은 개별꽃으로 통합이 되었다고 합니다.
천주산 진달래 탐방로에서-천주산 진달래 축제(20120416) 천주산 진달래 군락지에 나무 탐방로가 있습니다. 탐방로 주변에는 진달래가 만개를 하였고 북면의 시원한 전망과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입니다. 탐방로에서 올려다보면 진달래 군락지 위로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주산 정상 아래의 산비탈에 만들어진 나무 탐방로는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는 길입니다. 진달래가 만개를 한 모습을 보며 탐방로를 지나는게 황홀한 기분입니다. 산 위로 올려다 보는 곳에 진달래 뒤에서 해가 빛나고 있습니다.
천주산 정상에서-천주산 진달래 축제(20120416) 천주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남쪽으로는 마산과 가포만이 보입니다. 동쪽으로는 창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상 부근의 헬기장 옆에 진달래도 활짝 피었습니다. 천주상 정상 아래에 세워진 정자에는 천주산을 찾은 사람들이 쉬고 있습니다. 정자에 서니 진달래와 북면이 보입니다.
천주산을 오르며-천주산 진달래 축제(20120416) 창원의 천주산에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진달래가 곱게 핀 4월 15일에는 진달래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축제기간도 진달래와 잘 맞았습니다. 진달래 축제가 끝난 16일에 천주산을 올랐습니다. 만남의 광장이라는 고개에 도착을 하여 올려다본 천주산은 산이 붉게물들고 있었습니다. 임도를 따라 가는 길에도 진달래가 간간이 보였는데 진달래가 활짝 핀 모습에 햇살이 곱게 내려 진달래의 색을 더욱 곱게 만들었습니다. 임도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오솔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진달래가 작은 터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가파른 길에는 나무로 된 계단도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진달래와 눈맞춤을 하였습니다. 햇살이 내린 진달래가 참 아름다왔습니다. 진달래 뒤로 시원한 전망이 트인 곳에 올랐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창원 북면이 보..
꽃마리(20120414) 또르르 말린 꽃차례가 풀리며 꽃대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옅은 하늘색 꽃이 핀 꽃마리입니다. 작은 꽃이 앙증스럽습니다.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10∼30㎝. 온몸에 약간의 센털이 나고, 줄기는 뭉쳐나며 가지가 나온다. 근생엽(根生葉)은 잎자루가 길며 뭉쳐나고 둥근 달걀 모양이며, 경생엽(莖生葉)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연한 자주빛이나 엷은 하늘색이고 가장자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속 부분에 비늘잎이 있다. 꽃부리의 지름이 2㎜ 가량이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차례의 끝이 말린다. 수술은 통부(筒部)의 중앙에 붙는다. 열매는 분과(分果)로서 위가 뾰족하며 짧은 대가 있고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개화기는 4∼7월이며, 결실기는 7∼8월,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
봄맞이(20120414) 풀밭에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봄을 맞아 피는 꽃이라 봄맞이라 부르나 봅니다. 봄맞이는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살이 좋은 건조한 땅에서 자란다. 키는 10㎝ 내외이고, 잎은 길이가 0.4~1.5㎝이고 심장형으로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에는 둔한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가운데는 노란색이 있으며 5갈래로 갈라지고 꽃줄기 끝에 약 4~10송이 가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7~8월경에 둥글게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