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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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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연구소 저수지를 돌아보며(20120414) 내수면연구소의 저수지입니다. 벚나무와 버드나무가 저수지 주변에 있어 산책을 하기가 좋은 곳입니다. 저수지 가에 나무 뿌리가 드러난 곳에 남생이가 나와서 햇볕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수지를 돌아보기 위해 저수지 둑으로 돌아 나왔습니다. 입구에 소나무와 어우러진 벚나무의 벚꽃이 곱습니다. 저수지에 물고기가 많습니다. 인기척에 물고기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떨어진 벚꽃잎도 물고기와 함께 어울렸습니다.
내수면연구소 탐방로에서(20120414) 내수면연구소에 들어섰습니다. 만개를 한 벚꽃이 반깁니다. 먼저 내수면연구소의 나무탐방로를 들어서서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물과 푹과 벚꽃이 어우러진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조팝나무가 하얗게 꽃을 피우고 있었고 하얀색이 벚꽃의 분홍색과 곱게 어울렸습니다. 저수지가 있는 곳으로 나오면서 돌아본 탐방로의 풍경입니다. 저수지 옆으로 나와서 본 탐방로의 모습입니다. 멀리 뒤로 벚꽃이 핀 장복산이 보입니다.
진해 내수면연구소 앞에서(20120414) 진해 내수면연구소를 찾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수면연구소 입구를 가는 길에 벚꽃이 곱게 핀 모습을 보았습니다. 벚꽃 뒤로는 장복산의 바위도 보입니다. 여좌천 옆으로 연못과 쉼터가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를 하여 떨어진 벚꽃잎이 연못의 물을 다 덮었습니다. 여좌천에벚꽃이 만개를 하였습니다. 유채도 노랗게 피었습니다.
산유정에서-산수유마을(20120405) 산수유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정자가 마을 위쪽에 있습니다. 정자를 가면서 본 산수유마을의 모습입니다. 산유정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산유정에서 본 산수유마을입니다. 마을이 노란 산수유에 파묻힌 모습입니다. 산수유마을 앞의 길가에 산수유나무들입니다. 이곳에도 돌담과 산수유나무 사이로 길이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 노란 산수유가 아름답습니다.
산수유마을에서(20120405) 빨간색 지붕의 집 옆을 지나 마을 안쪽으로 더 올라갔습니다. 산수유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수유가 마당에도 있습니다. 마을의 큰 길을 따라 다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면서 올려다본 파란 하늘에 노란 산수유가 참 곱습니다. 마을을 나와 옆으로 돌아가니 산수유나무가 많았습니다. 산수유 나무 사이로 돌담이 쌓인 곳도 있고 길도 있습니다. 애기를 데리고 산수유 마을을 찾은 일행이 계속 함께 동행을 하였습니다.
산수유마을의 빨간 지붕(20120405) 산수유 사이로 빨간 지붕이 보입니다. 산수유의 노란색과 곱게 어울립니다. 빨간색 지붕의 집 앞에 산수유로 만든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상위마을에는 집집마다 산수유와 관련된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빨간 지붕에 노란 산수유가 잘 어울립니다. 지붕 아래의 유리창에 산수유 반영이 멋집니다. 빨간색 지붕을 한 집은 굴뚝도 멋집니다.
계곡을 따라 걸으면서(20120405) 계곡 옆으로 길이 있습니다. 돌로 쌓은 축대도 정겹습니다. 축대 위에 산수유가 하늘을 가립니다. 애기를 데리고 산수유를 보러온 일행이 있습니다. 산수유 꽃 아래에서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는 애기들이 산수유보다 더 곱습니다. 계곡에서 나와 산수유가 밀집한 사이를 들어섰습니다. 마을로 통하는 돌담 사이로 난 길로 이어졌습니다.
산수유마을의 계곡에서 3(20120405) 계곡 옆의 바위 사이 웬만한 곳이면 산수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곡을 한참 올라오니 자태가 멋진 산수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곡의 상류인데 오히려 폭은 더 넓은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위 사이를 흐르는 물도 급히 흐르지 않습니다. 계곡에 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난 길도 끝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