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1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매산의 철쭉(20120516)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황매산의철쭉 군락지를 향해 올라가면서 본 철쭉과 황매산 풍경입니다. 억새밭에도 철쭉이 보입니다. 황매산도 멀리 보입니다. 운무가 걷히나 하였더니만 조금 옅어졌다가 다시 짙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철쭉 축제가 열리면 제를 지나는 곳에 철쭉은 진 상태라서 지나쳤습니다. 언덕에 오르니 잎과 함께 핀 철쭉의 색이 곱습니다. 언덕을 돌아가면 철쭉 군락지가 보이는 곳입니다. 철쭉 군락지엔 철쭉이 피어 골짜기를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언덕의 아래쪽으로도 철쭉이 많이 있는데 그곳엔 철쭉의 붉은색보다 잎의 초록이 더 많이 보입니다. 게다가 운무가 끼어 전망도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시야가 좋다면 멀리 산과 들판이 멋질텐데.......... 철쭉 군락지 가운데로 들어섰습니다. 붉게 피어난 철쭉.. 불갑산 계곡에서(20110529) 작년(2011년) 이맘 때 다녀온전남 영광의 불갑사입니다.5월의 끝자락에 찾은 불갑사 앞의 산에는 신록이 무척이나 고왔습니다. 불갑사 위의 계곡에 저수지는 며칠 전에 내린 비로 물이 가득하였습니다. 물은 흐렸지만 맞은 편에서 보니 산행을 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반영도 고왔습니다. 물속에 드리워진 나무의 반영도 멋집니다. 간간이 부는 바람에 물결이 이니 물속에 나무도 따라 흔들리고 있습니다. 숲이 무성하고 물이 좋으니 계곡엔 이끼도 곱습니다. 계곡의 바닥에도 이끼가 가득합니다. 골이 진 사이로 물이 흐르다가 고인 곳에는 반영도 아름답습니다. 황매산 철쭉 군락지에서 2(20120516) 정자가 자리한 봉우리 밑에까지 갔다가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늦게 도착한 일행과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내려오면서 사람 키보다 큰 철쭉 사이를 걸었습니다. 왼편으로 철쭉 군락지를 보면서 내려왔습니다. 빛이 좋았으면 정말 고운 모습일텐데 해가 운무에 가려서 아쉬웠습니다. 철쭉 군락지 아래쪽에 내려왔습니다. 멀리 정자가 올려다 보입니다. 정자 아래로 철쭉이 붉은 융단을 깐듯한 모습으로 피었습니다. 해빛을 받은 철쭉이 고운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운무가 걷히면서 해빛이 철쭉에 내렸습니다. 철쭉 사이를 지나 전망이 좋은 곳에 나무로 데크를 만든 곳에 갔습니다. 올려다본 산비탈에 철쭉이 장관입니다. 황매산 철쭉 군락지 산능선에서(20120516) 천천히 오르다보니 어느덧 산의 능선에 올랐습니다. 산의 능선을 따라 철쭉이 붉게 피었습니다. 산의 능선에서 내려다 본 산비탈에 철쭉이 융단을 깐 것 같습니다. 들판과 낮은 산들은 안개로 흐릿하게 보입니다. 철쭉 군락지 위의 능선에 자리한 바위는 철쭉을 보는 좋은 망대입니다. 능선을 따라 가는 사람들이 다들 바위 위에 올라서 철쭉을 살펴보곤 갑니다. 황매산 철쭉 군락지에서(20120516) 철쭉 군락지의 산등성이에 갔습니다. 정자가 있는 곳으로 오르는 산능선에도 사람들이 보입니다. 동쪽 하늘의 운무가 불그스름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운무 사이로 해빛이 내리니 철쭉의 색이 곱게 보입니다. 철쭉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황매산에서 철쭉과 함께 일출을 보러온 사람들입니다. 철쭉 군락지의 산비탈을 오르는데 운무가 옅어지면서 해가 잠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잠시뿐 다시 운무가 짙어지면서 해는 금방 운무 속으로 사라집니다. 철쭉 군락지의 산비탈을 오르는데 철쭉에 해빛이 내렸습니다. 운무가 잠시 옅어진 모양입니다. 해빛을 받은 철쭉의 색이 한층 곱습니다. 허나 그것도 잠시뿐 해는 다시 운무에 갇히고 철쭉의 색도 화사함을 잃었습니다. 철쭉 군락지를 보며 오르는데 맞은편 산줄기의 봉우리에 정.. 황매산에서 맞은 아침(20120516) 황매산에 철쭉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황매산에 갔습니다. 일출을 보려고 서둘렀지만 황매산에 도착을 한 시각은 6시가 조금 넘어서였습니다.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바라본 동쪽 하늘은 운무가 가득하였습니다. 운무 속에서 해가 보입니다. 제단 주변의 언덕에 철쭉은 이미 지는 상태였습니다. 해는 떴지만 운무가 가득하여 철쭉의 색도 곱게 보이지 않았고 멀리 펼쳐진 들판고 산들도 흐릿하게 보입니다. 산허리를 돌아 철쭉 군락지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철쭉이 만개를 하였지만 아침 햇살이 내리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정자가 자리한 곳으로 오르는 길에 사람들이 줄지어서 철쭉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철쭉 군락지 밑에 갔습니다. 올려다본 산비탈에 철쭉이 피어 붉게 물을 들이고 있습니다. 아.. 곰배령에서(20120511) 곰배령에 갔습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다 안개마저 자욱하게 낀 곰배령을 오르니 안개비가 내렸습니다. 홀아비바람꽃과 현호색이 산비탈에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곰배령입니다. 안개가 자욱하여 바로 앞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곰배령을 지키는 산림대장군과 산림여장군입니다. 풀밭에는 내려갈 수 없었습니다. 안개가 조금 걷혀 주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곰배령에서 내려오면서 본 나무입니다. 보현산에서 본 구름(20110528) 천문대가 정상 부근에 있는 보현산에 다녀왔습니다. 꽃을 찾아 다니다가 내려다보니 멀리 구름이 낮은 산을 가리고 있습니다. 보현산을 제법 올랐지만 이리 고운 모습은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보현산 천문대 모습입니다. 전시관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젊은 분들도 많이 찾아옵니다. 뒤로 보현산 정상입니다.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도 낮은 곳에 구름은 여전하였습니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