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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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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가지풀(20070809) 풀밭에 별모양의 노란 꽃을 발견하였습니다. 꽃잎 가운데에 꽃술이 멋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좀가지풀입니다. 2007-248 좀가지풀(벽송사20070609)-01 좀가지풀(벽송사20070609)-02 좀가지풀(벽송사20070609)-03 좀가지풀(벽송사20070609)-04
말똥비름(20070609) 돌나물과 비슷한 꽃을 피웠지만 잎의 모습이 다릅니다. 말똥비름입니다. 2007-246 말똥비름(벽송사20070609)-01 말똥비름(벽송사20070609)-02 말똥비름(벽송사20070609)-03 말똥비름(벽송사20070609)-04
큰앵초(20070606) 숲속에 분홍색의 꽃이 보입니다. 뿌리 부근에 뭉쳐난 큰 잎은 둥글넓적합니다. 잎 사이로 꽃대가 올라와서 붉은 자주빛 꽃이 5-6송이씩 피었습니다. 2007-242 큰앵초(태백산20070606)-01 큰앵초(태백산20070606)-02 큰앵초(태백산20070606)-03 큰앵초(태백산20070606)-04큰앵초(태백산20070606)-05큰앵초(태백산20070606)-06
털쥐손이(20070606) 고산지대의 풀밭에서 자란다는 털쥐손이도 만났습니다. 손바닥 모양의 잎은 줄기에 2장씩 마주나며 줄기 윗부분과 가지 끝에 연한 자주색 꽃이 피었습니다. 수술이 10개라 하였는데 꽃이 질 때면 꽃술이 모여서 침처럼 뾰족한 모습이 되나 봅니다. 꽃밭이 보이는 꽃은 수술을 볼 수 있는데 꽃밥이 떨어진 꽃은 수술을 볼 수 없고 꽃 중앙에 바늘의 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2007-243 털쥐손이(태백산20070606)-01 털쥐손이(태백산20070606)-02 털쥐손이(태백산20070606)-03 털쥐손이(태백산20070606)-04
복주머니란(20070606) 개불알꽃이라고도 하는 복주머니란입니다. 한택식물원의 야생화 전시실에서 복주머니란을 만나고 야생에서 만날 수 있기를 많이 빌었지요. 그랬는데 우연하게도 야생과 다를바 없는 복주머니란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높은 산에 위치한 절에서 꽃을 피운 복주머니란입니다. 붉은 자줏빛 꽃이 줄기 끝에 1개씩 피었는데 달걀을 품고 있는 모습이 여간 곱지가 않습니다. 2007-080 복주머니란(태백산20070606)-01 복주머니란(태백산20070606)-02 복주머니란(태백산20070606)-03복주머니란(태백산20070606)-04
매발톱(20070606) 매의 발톱을 닮았다는 매발톱을 만났습니다. 흰매발톱과 하늘매발톱도 주변에 있었습니다. 흰매발톱(태백산20070606)-01 매발톱(태백산20070606)-01 하늘매발톱(태백산20070606)-01 하늘매발톱(태백산20070606)-02
매발톱나무(20070606) 매발톱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매발톱나무도 있었습니다. 마침 노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줄기에 잎에 매의 발톱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하였습니다. 2007-240 매발톱나무(태백산20070606)-01 매발톱나무(태백산20070606)-02 매발톱나무(태백산20070606)-03 매발톱나무(태백산20070606)-04 매발톱나무(태백산20070606)-05
산앵도나무(20070606) 떨기나무에 고운 방울을 매달고 있습니다. 산앵도나무입니다. 2007-241 산앵도나무(태백산20070606)-01 산앵도나무(태백산20070606)-02 산앵도나무(태백산20070606)-03 산앵도나무(태백산20070606)-04 산앵도나무(태백산2007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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