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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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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20070616) 남해 다랭이마을을 찾았습니다. 출발할 때만 하여도 날씨가 좋았는데 가천마을에 도착을 하니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흐려지기 시작하더니만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다랭이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고운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 치자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처음 필 때는 순백의 모습인데 시간이 지나선지 조금은 누른 느낌입니다. 꽃봉오리 때에는 꽃잎이 비틀려서 덮여 있는 모습이 고운데 시간이 늦어선지 그 모습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2007-263 치자나무(남해가천마을20070616)-01 치자나무(남해가천마을20070616)-02 치자나무(남해가천마을20070616)-03 치자나무(남해가천마을20070616)-04
기생초(20070616) 남해 가천마을 앞 길에 기생초가 곱게 피었습니다. 바깥쪽의 노란색과 안쪽의 짙은 붉은색 꽃잎이 정말 화사합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하였습니다. 2007-254 기생초(남해가천마을20070616)-01 기생초(남해가천마을20070616)-02 기생초(남해가천마을20070616)-03 기생초(남해가천마을20070616)-04 기생초(남해가천마을20070616)-05 기생초(울산대공원20070619)-01
털중나리(20070609) 벽송사를 돌아보고 함양 상림을 가는 길에 산에 핀 털중나리를 만났습니다. 색이 참 고왔습니다. 2007-252 털중나리(함양20070609)-01 털중나리(함양20070609)-02 털중나리(함양20070609)-03털중나리(함양20070609)-04털중나리(함양20070609)-05 군북의 마애불 옆 바위 위에 털중나리가 피었습니다. 멋진 곳에 자리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털중나리(군북마애사20070624)-01 털중나리(군북마애사20070624)-02
석류(20070609) 비닐 하우스에서 석류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꽃이 피고 석류 열매가 모양을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일을 하시는 아주머니가 곱게 찍어서 선전을 해달라고 하였는데.......... 초가을에 상림에서 축제가 열릴 때면 석류도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석류가 튼실하게 자라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07-251 석류(함양상림20070609)-01 석류(함양상림20070609)-02 석류(함양상림20070609)-03 석류(함양상림20070609)-04 석류(함양상림20070609)-05
꽃개오동(20070609) 함양의 상림에서 꽃개오동나무에 핀 꽃을 보았습니다. 오동나무이 꽃은 보라색인데 꽃개오동은 흰색에 노란 무늬가 있었습니다. 가지마다 꽃을 가득 피우고 있었습니다. 2007-250 꽃개오동(함양상림20070609)-01 꽃개오동(함양상림20070609)-02 꽃개오동(함양상림20070609)-03 꽃개오동(함양상림20070609)-04
한련(20070609) 함양 상림의 뒤편에 연꽃을 키우기 위한 연못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상림을 찾는 사람들이 연꽃밭에서 수련과 연꽃의 아름다움에 푹 젖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한련을 만났습니다. 2007-253 한련(함양상림20070609)-01 한련(함양상림20070609)-02
끈끈이대나물(20070609) 대나무처럼 생긴 줄기에 분홍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끈끈이대나물입니다. 고운 모습에 나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함께 놀아줍니다. 2007-245 끈끈이대나물(서암정사20070609)-01 끈끈이대나물(서암정사20070609)-02끈끈이대나물(서암정사20070609)-03 끈끈이대나물(서암정사20070609)-04 끈끈이대나물(서암정사20070609)-05 끈끈이대나물(서암정사20070609)-06 끈끈이대나물(서암정사20070609)-07 끈끈이대나물(함양상림20070609)-01 끈끈이대나물(함양상림20070609)-02
흰씀바귀(20070609) 흰색의 꽃을 피운 씀바귀를 만났습니다. 선씀바귀는 꽃잎의 수가 많고 자주색이 약간씩 비쳐진다고 하였으니 이 씀바귀는 흰씀바귀인가 봅니다. 2007-249 흰씀바귀(벽송사20070609)-01 흰씀바귀(벽송사20070609)-02 흰씀바귀(벽송사20070609)-03 흰씀바귀(벽송사20070609)-04흰씀바귀(벽송사2007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