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라지(20070708) 도라지가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단아한 모습이 단정한 여인네를 연상케 합니다. 보라와 흰색의 꽃이 어울려 핀 모습은 더욱 멋집니다. 2007-300 도라지(경주서출지20070708)-01 도라지(경주서출지20070708)-02 도라지(경주서출지20070708)-03 도라지(경주서출지20070708)-04 도라지(경주서출지20070708)-05 도라지(경주서출지20070708)-06 도라지(경주서출지20070708)-07 꽃범의꼬리(20070708) 꽃범의꼬리(20070708) 북아메리카 원산의 원래 이름은 피소스테기아라고 합니다. 꽃이 핀 모습이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고 꽃범의꼬리라고 한다는데 호랑이 꼬리를 자세히 본적이 없어 긴가민가 합니다. 흰색과 분홍의 두 가지 색으로 꽃을 피우는데 꽃은 금붕어가 입을 벌린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2007-298 꽃범의꼬리(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1 꽃범의꼬리(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2 꽃범의꼬리(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3 꽃범의꼬리(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4 꽃범의꼬리(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5 꽃범의꼬리(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6 꽃범의꼬리(경주산림연구원20070708)-07 능소화(20070708) 중국이 원산지로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하며 옛날에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합니다. 꽃의 색이 붉다고 생각하였는데 자세히 보니 귤색에다 안쪽은 주황색입니다.구중궁궐의 한 후궁이 임금을 그리며 눈물로 한 평생을 보내다 꽃이 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능소화. 아리따운 젊은 여인의 한을 보여주듯 능소화는 시들기 전 꽃송이가 통째로 뚝뚝 떨어집니다. 2007-299 능소화(경주서출지20070708)-01 능소화(경주서출지20070708)-02 능소화(경주서출지20070708)-03 능소화(경주서출지20070708)-04 능소화(경주서출지20070708)-05 능소화(경주서출지20070708.. 닭의난초(20070707) 꽃이 늘 꽃을 찾게 해주더군요. 노루오줌이 보여서 달려간 곳에황갈색의 꽃이 피어있었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닭의난초입니다.활짝 핀 꽃의 모습이 닭의 벼슬을 닮아서 닭의난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2007-287 닭의난초(무학산20070707)-01 닭의난초(무학산20070707)-02 닭의난초(무학산20070707)-03 닭의난초(무학산20070707)-04닭의난초(무학산20070707)-05닭의난초(무학산20070707)-06 물레나물(20070707) 산능선에서 노오란 바람개비가 바람에 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꽃잎이 바람개비 모양을 닮았다고 물레나물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노오란 꽃잎을 바탕으로 제법 많은 수의 수술이 곱습니다. 2007-290 물레나물(무학산20070707)-01 물레나물(무학산20070707)-02 물레나물(무학산20070707)-03물레나물(무학산20070707)-04 물레나물(천주산20070721)-01 물레나물(천주산20070721)-02 물레나물(천주산20070721)-03 물레나물(천주산20070721)-04 물봉선(20070707) 약수터에 물이 참 시원하였습니다. 산을 오르느라 갈증이 났었기에 약수가 더 시원하였나 봅니다. 약수가 흘러내리는 곳에 물봉선이 곱게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조금 일러선지 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007-291 물봉선(무학산20070707)-01 물봉선(무학산20070707)-02 물봉선(무학산20070707)-03 물봉선(무학산20070707)-04 물봉선(무학산20070707)-05 미국자리공(20070707) 산성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는 미국자리공입니다. 미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종종 만나는 미국자리공은 한해살이풀이라고 하지만 무성하게 자라는 모습은 나무처럼 보입니다. 2007-292 미국자리공(무학산20070707)-01 미국자리공(무학산20070707)-02 미국자리공(무학산20070707)-03 미국자리공(무학산20070707)-04 미국자리공(천주산20070721)-01 미국자리공(천주산20070721)-02 꽃댕강나무(20070707) 공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댕강나무입니다. 무학산 자락에 만날재라는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에 꽃댕강나무가 요즈음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잎이 마주 나고 약간 붉은 빛이 도는 가지는 아주 가늘게 자랍니다. 그래서 이름처럼 가지가 댕강댕강 잘 부러질 듯이 보입니다. 갈색 꽃받침 위로 마치 종이로 접은 듯한 순백색의 꽃이 화사합니다. 꽃댕강나무는 댕강나무를 원예용으로 개량해서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댕강나무 종류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2007-284 꽃댕강나무(무학산20070707)-01 꽃댕강나무(무학산20070707)-02 꽃댕강나무(무학산20070707)-03 꽃댕강나무(무학산20070707)-04 꽃댕강나무(무학산20070707)-05 꽃댕강나무(무학산20070707)-06 이전 1 ··· 477 478 479 480 481 482 483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