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쟁이바위솔(20070908) 바위에 키작은 풀들이 가득합니다. 그 속에 난쟁이바위솔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의지할 데가 마땅하지를 않아 접근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자세가 좋지를 않아 제대로 담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2007-422 난쟁이바위솔(20070908화악산)-01 난쟁이바위솔(20070908화악산)-02 난쟁이바위솔(20070908화악산)-03 난쟁이바위솔(20070908화악산)-04힘들고 바쁜 날들입니다.하여 이웃분들에게 심려를끼쳐드리고 있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아직은 한동안정신없이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까실쑥부쟁이(20070908) 참취인가 하였는데 까실쑥부쟁이라고 노을아우가 일러줍니다. 우리 들꽃에 대하여 조금은 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아직 참취와 까실쑥부쟁이의 구분도 제대로 하지를 못합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조금은 비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 만나면 헷갈리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줄기를 만져보면 까실쑥부쟁이는 까실한 느낌이 나지만 참취는 매끈하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먼저 줄기부터 만져보아야겠습니다....................^^ 2007-421 까실쑥부쟁이(20070908화악산)-0 까실쑥부쟁이(20070908화악산)-02 까실쑥부쟁이(20070908화악산)-03까실쑥부쟁이(20070908화악산)-04까실쑥부쟁이(20070908화악산)-05 금강초롱(20070908) 중부지방 이북에만 피기에 남쪽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좀처럼 만나기가 힘든 꽃 중의 하나가 금강초롱입니다. 금강초롱이 피었다고 노을하늘님이 연락을 하였고 바르게삶님과 산비탈님이 오셔서 함께 금강초롱을 만나러 갔습니다. 금강초롱이 핀 곳에서도 반가운 이웃을 만났습니다. 나물공주님과 화지연성님, 미투리님, 청담님이 먼저 와 계셨습니다. 우연이지만 너무 반가웠습니다.금강처럼 단단한 모습이 초롱꽃 중에서는 제일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숲속에서 옹기종기 핀 금강초롱을 보고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먼길을 왔었다고 이리도 고운 자태로 맞아주었나 봅니다. 2007-420 금강초롱(20070908화악산)-01 금강초롱(20070908화악산)-02 금강초롱(20070908화악산)-03 금강초롱(20070908화악산)-04 .. 각시취(20070908) 줄기와 가지 끝에 총총이 자주색 꽃을 피운 각시취입니다. 가을의 산을 오르면 쉽게 만나는 각시취이지만 처음 보았을 때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를 않아 한동안 머뭇거렸습니다. 누군가가 각시취라고 하여 그때서야 무릎을 쳤었답니다. 2007-418 각시취(20070908화악산)-01 각시취(20070908화악산)-02 각시취(20070908화악산)-03각시취(20070908화악산)-04 해바라기(20070908) 두물머리에 아침이 밝아 옵니다. 하지만 집을 기웃거리고 인기척을 내어도 조용하기만 합니다. 대신 뜰에 핀 해바라기가 반겨줍니다. 해가 나오지를 않아 해를 바라기 하지는 못하지만 집 주인을 대신하여 찾아오는 이들은 반기고 있었습니다. 2007-388 해바라기(20070908두물머리)-01 해바라기(20070908두물머리)-02 해바라기(20070908두물머리)-03 해바라기(20070908두물머리)-04 털여뀌(20070908) 여뀌도 제법 종류가 많습니다. 하여 제대로 구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털여뀌라고 하였지만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털여귀와 많이 비슷하였습니다. 2007-417 털여뀌(20070908두물머리)-01 털여뀌(20070908두물머리)-02 털여뀌(20070908두물머리)-03 박하(20070908) 향이 진한 박하입니다. 박하 사탕은 할머니께서 가지고 계시다가 나누어 주기도 하는 과자인데 입에 넣으면 그 향이 입안에 가득 넘치지요. 박하 사탕이라는 영화도 유명하였지요. 2007-416 박하(20070908두물머리)-01 박하(20070908두물머리)-02 박하(20070908두물머리)-03박하(20070908두물머리)-04박하(20070908두물머리)-05박하(20070908두물머리)-06 연꽃(20070908) 두물머리 바로 옆에 제법 넓은 연밭이 있었습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는 벌써 지났는데 연잎 속에 숨어서 핀 연꽃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여간 대견스럽지가 않았습니다. 2007-269 연꽃(20070908두물머리)-01 연꽃(20070908두물머리)-02 연꽃(20070908두물머리)-03 이전 1 ···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