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영엉겅퀴(20070818) 깊은 산 풀밭에서 자라는 정영엉겅퀴입니다. 꽃의 색이 노란빛을 띤 흰색입니다. 2007-401 정영엉겅퀴(20070818노고단)-01 정영엉겅퀴(20070818노고단)-02 정영엉겅퀴(20070818노고단)-03 이고들빼기(20070818) 고들빼기 중에서 가을에 피는 이고들빼기입니다. 꽃잎이 사람의 앞니처럼 생겨서 이고들빼기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고들빼기와 다른 점은 꽃 피는 시기가 늦고 고들빼기는 잎이 줄기를 완전히 감싸는데 이고들빼기는 감싸는 척만 한답니다. 산지의 메마른 땅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언덕의 척박한 땅 그늘에서 무리지어 살고있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007-400 이고들빼기(20070818노고단)-01 이고들빼기(20070818노고단)-02 이고들빼기(20070818노고단)-02이고들빼기(20070818노고단)-04 원추리(20070818) 원추리는 어디에서나 피지만 높은 산에서 피는 원추리가 더 곱게 느껴집니다. 노고단에 올라서 원추리를 만났습니다. 다른 산에서도 만났지만 노고단에서 만난 원추리라 또 반가웠습니다. 2007-353 원추리(20070818노고단)-01 원추리(20070818노고단)-02 원추리(20070818노고단)-03 원추리(20070818노고단)-04 원추리(20070818노고단)-05 원추리(20070818노고단)-06 원추리(20070818노고단)-07 원추리(20070818노고단)-08 원추리(20070818노고단)-09 원추리(20070818노고단)-10 어수리(20070818) 주변에 구릿대가 보여서 무심하게 구릿대가 아닐까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꽃의 모습이 조금 다른 것 같았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알아보 결과 어수리와 가깝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잘못 되었으면 지적하여 주시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007-391 어수리(20070818노고단)-01 어수리(20070818노고단)-02 어수리(20070818노고단)-03어수리(20070818노고단)-04 쑥부쟁이(20070818) 등산로에 쑥부쟁이가 피었습니다. 지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모습입니다만 다들 힘들게 오르느라 그냥 지나칩니다. 2007-398 쑥부쟁이(20070818노고단)-01 쑥부쟁이(20070818노고단)-02 쑥부쟁이(20070818노고단)-03 쑥부쟁이(20070818노고단)-04비슬산에도 쑥부쟁이가 피었습니다. 등산로의 풀숲에서 조심스레 핀 모습이 반가왔습니다. 쑥부쟁이(20070831비슬산)-01 쑥부쟁이(20070831비슬산)-03 쑥부쟁이(20070831비슬산)-03 수리취(20070818) 떡취라고 불리우는 수리취입니다. 다른 취나물 종류와는 달리 잎이 무지 크고 질겨서 그냥 나물로 먹기보다는 보통 쪄서 떡으로 해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떡의 향이 너무 좋아 한번 먹어본 사람은 해마다 이것으로 만든 떡을 먹기위해 그 집에 다시 찾아가곤 한답니다. 꽃송이에 뾰족한 침들이 많이 나있어 산행에 우연히 스치면 상처가 날 정도로 강하답니다. 그런데도 고추잠자리는 그곳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2007-397 수리취(20070818노고단)-01 수리취(20070818노고단)-02 산오이풀(20070818) 잎을 따서 비벼보면 오이 냄새가 난다고 하여 오이풀이란 이름이 붙었다는데 고산지역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는 산오이풀이 노고단에도 한창 꽃을 피웁니다. 가지 끝에 기둥 모양의 꽃이 피는데 무게때문에 아래로 매달려서 끝에서부터 머리를 풀듯이 자주빛으로 피어나는 모습이 먼지털이의 모습과도 비슷하였습니다. 2007-340 산오이풀(20070818노고단)-01 산오이풀(20070818노고단)-02 산오이풀(20070818노고단)-03 산오이풀(20070818노고단)-04 산오이풀(20070818노고단)-05 산오이풀(20070818노고단)-06 산비장이(20070818) 멀리서 보고는 엉겅퀴인가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엉겅퀴와 달랐고 산비장이였습니. 엉컹퀴는 주로 봄에 피지만 산비장이는 늦여름부터 초가을에 핍니다. 엉겅퀴는 잎과 줄기에 가시가 있지만 산비장이는 잎에 가시가 없어 말끔하게 보입니다. 꽃도 색깔이나 전체 모양은 비슷하지만 산비장이는 꽃술이 낚싯바늘처럼 둥근 고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먼 산을 보고 핀 모습이누구를 기다리는 것만 같습니다. 2007-395 산비장이(20070818노고단)-01 산비장이(20070818노고단)-02 산비장이(20070818노고단)-03 산비장이(20070818노고단)-04 이전 1 ··· 459 460 461 462 463 464 465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