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모습이라서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흰금낭화와 힌진달래를 한택식물원에서 만났습니다.
흰금낭화는 하얀색의 주머니가 조롱조롱 매달린 모습은 청초하기조차 하였습니다.
분재인데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야생의 흰금낭화를 본다면 어떠할지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흰금낭화 (한택식물원 20070414)-01
흰금낭화 (한택식물원 20070414)-02
흰금낭화 (한택식물원 20070414)-03
흰금낭화 (한택식물원 20070414)-04
흰색의 꽃을 피운 진달래도 한택식물원에서 보았습니다.
흰철쭉은 종종 볼 수 있었지만
흰색의 꽃을 피운 진달래는 모처럼 보아선지 정말 반가웠습니다.
흰진달래 (한택식물원 20070414)-01
흰진달래 (한택식물원 20070414)-02
흰진달래 (한택식물원 2007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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