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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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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꽃(20070926)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꽃으로 높이는 15-40cm정도이고 잎은 마주납니다. 꽃은 분홍색으로 줄기나 가지 끝에 층층으로 달리기 때문에 층층이꽃이라 한다고 하였습니다. 2007-491 층층이꽃(20070926만날고개)-01층층이꽃(20070926만날고개)-02층층이꽃(20070926만날고개)-03
물봉선(20070926) 9월 말인데도 산기슭의 개울가에는 물봉선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추석을 쇠고 성묘를 가는 길에서 만나서 더 반가왔습니다. 2007-291 물봉선(20070926합천)-01 물봉선(20070926합천)-02 물봉선(20070926합천)-03 물봉선(20070926합천)-04
며느리배꼽(20070926) 시골 집 돌담에 며느리배꼽이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누가 볼까봐 몰래 살짝 담아왔습니다................^^ 2007-415 며느리배꼽(20070926합천)-01 며느리배꼽(20070926합천)-02 며느리배꼽(20070926합천)-03 며느리배꼽(20070926합천)-04
독활(20070926) 땃두릅·땅두릅이라고도 합니다. 산에서 주로 자라는데 시골 집 근처의 밭에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가지 끝마다 자잘한 연녹색 꽃이 둥글게 모여 공을 매단 것 같은 모습으로도 보였습니다. 2007-449 독활(20070926합천)-01 독활(20070926합천)-02 독활(20070926합천)-03 독활(20070926합천)-04 독활(20070926합천)-05 독활(20070926합천)-06
등골나물(20070926) 산소를 오르는 길에 등골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큰 키에 비해 꽃이 작아 볼품은 별로지만 실처럼 가는 꽃술이 신선하게 보였습니다. 검정색 얼룩이 촘촘히 박힌 줄기가 매우 질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2007-321 등골나물(20070926합천)-01 등골나물(20070926합천)-02 등골나물(20070926합천)-03등골나물(20070926합천)-04
고마리(20070926) 추석 다음날 성묘를 가는 길에서 고마리를 보았습니다. 고마리는 고만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데 고만고만한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나 이제 고만(그만의 사투리) 피었으면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네요. 작고 불그스름한 꽃이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피는데 그 색이 너무 고왔습니다. 들꽃에 관심을 가지면서 고마리를 곱게 담아보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참 어렵습니다. 작은 꽃인데다가 고마리를 담으려고 하면 왜 바람도 그렇게 불어대는지.......... 올해는 이제 늦었지만 내년에는 정말 잘 담아보고 싶습니다. 2007-448 고마리(20070926합천)-01 고마리(20070926합천)-02 고마리(20070926합천)-03 고마리(20070926합천)-04 하동 북천의 코스모스 축제엘 가서 만난 고마리입니다. ..
잔대(20070926) 모시대와 잔대를 제대로 구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잔대에 대한 소개가 다음과 같아서 잔대가 아닐까고 생각을 하였습니다.꽃은 7∼9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돌려나는 가지 끝에 엉성한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종처럼 생기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다소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꽃 밖으로 다소 나오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2007-447 잔대(20070926천주산)-01 잔대(20070926천주산)-02 잔대(20070926천주산)-03 잔대(20070926천주산)-04 잔대(20070926천주산)-05잔대(20070926천주산)-06
이질풀(20070926) 예전에 배알이, 이질병에 쓰였다고 이질풀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름이 주는 선입관과는 다르게 고운 색으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가운데 5가지로 갈라진 암술과 까만 꽃술을 단 수술이 너무 고왔습니다. 2007-366 이질풀(20070926천주산)-01 이질풀(20070926천주산)-02 이질풀(20070926천주산)-03 이질풀(20070926천주산)-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