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

(4407)
민들레(20071013) 정선의 구절리에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갔었는데 도착을 하여 표를 구하려고 하니 오후 7시에 탈 수 있는 표만 있었습니다. 아쉬움에 이리저리 다니다가 민들레가 꽃을 피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철길에 깐 자갈 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07-057 민들레(20071014정선)-01 민들레(20071014정선)-02 4142 민들레(20071014정선)-03
당매자나무(20071013) 정선의 아라리촌을 돌아보다가 강변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열매를 보았습니다. 당매자나무라고 하였습니다.낙엽활엽관목으로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긴타원형 거꿀바소꼴입니다. 잎 밑은 길고 좁으며 잎끝은 날카롭고 옆면에 톱니가 없습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잎어깨에서 아래로 늘어지며, 꽃잎은 6개이고 황색입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타원형 또는 긴타원형으로 가을에 붉게 익습니다. 산과 들에 나며 가지와 잎은 약용 및 염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2007-462 당매자나무(20071014정선)-01 당매자나무(20071014정선)-02 당매자나무(20071014정선)-03 당매자나무(20071014정선)-04
구절초(20071013) 정선에서 정선아리랑제가 열렸습니다. 먼길이었지만 시간이 되어 찾아갔습니다. 정선 가는 길에 선암마을을 지나게 되어 한반도 지형을 보고 나오려니 구절초가 반깁니다. 홀로 핀 모습은 단아하였고 무리지어 핀 모습은 정겨웠습니다. 2007-405 구절초(20071013영월)-01 구절초(20071013영월)-02 구절초(20071013영월)-03 구절초(20071013영월)-04 구절초(20071013영월)-05 구절초(20071013영월)-06 구절초(20071013영월)-07
좀작살나무(20071003) 우리나라 원산인 낙엽수로 그늘이 있는 산지에서 자라며 여름에 피는 연한 자주색의 꽃도 고운데 가을에 작은 구슬같은 보라색 열매도 여간 곱지 않습니다.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로 구분을 하는데 좀작살나무가 꽃이나 열매가 더 작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나무를 비교하여 본적이 없어 구분이 애매하기만 합니다. 2007-347 좀작살나무(20071003하동북천)-01 작살나무(20071003하동북천)-02 좀작살나무(20071003하동북천)-03 좀작살나무(20071003하동북천)-04 좀작살나무(20071003하동북천)-05
왕고들빼기(20071003) 고들빼기 중에서 잎이나 꽃이 크기 때문에 왕이란 접두어가 붙은 것 같습니다. 키도 2m까지 자라기도 하고 잎도 30cm가 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가을의 들이나 산에서 연한 노랑색의 꽃을 피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007-461 왕고들빼기(20071003하동북천)-01 왕고들빼기(20071003하동북천)-02왕고들빼기(20071003하동북천)-03왕고들빼기(20071003하동북천)-04
물달개비(20071003) 하동 북천의 코스모스 축제엘 가서 물달개비를 보았습니다. 논 옆으로 물이 흐르는 곳에 푸른 자주색의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07-460 물달개비(20071003하동북천)-01 물달개비(20071003하동북천)-02 물달개비(20071003하동북천)-03 물달개비(20071003하동북천)-04 물달개비(20071003하동북천)-05
투구꽃(20070930) 노고단에도 투구꽃이 피었습니다. 꽃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이름처럼 정말 투구의 모습입니다. 2007-428 투구꽃(20070929노고단)-01 투구꽃(20070929노고단)-02투구꽃(20070929노고단)-03
지리고들빼기(20070930) 노고단을 오르는 길에 지리고들빼기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만났다면 까치고들빼기가 아닐까고 의심이라도 하겠지만 별 의심없이 지리고들빼기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뒤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지리고들빼기는 잎자루에 날개가 있었습니다. 2007-459 지리고들빼기(20070929노고단)-01 지리고들빼기(20070929노고단)-02 지리고들빼기(20070929노고단)-03 지리고들빼기(20070929노고단)-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