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를 오르는 길에 등골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큰 키에 비해 꽃이 작아 볼품은 별로지만
실처럼 가는 꽃술이 신선하게 보였습니다.
검정색 얼룩이 촘촘히 박힌 줄기가 매우 질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2007-321 등골나물(20070926합천)-01
등골나물(20070926합천)-02
등골나물(20070926합천)-03
등골나물(20070926합천)-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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