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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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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체꽃(20071027) 가야산을 올랐다가 내려오니 백운동 주차장 부근에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이 있었습니다. 문을 닫을 시간이었지만 잠시 들렸습니다. 솔체꽃처럼 보이는 꽃이 있어 가서보니 구름체꽃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솔체꽃과 구름체꽃을 정확히 구분을 하지 못합니다. 2007-327 구름체꽃(20071027가야산야생화식물원)-01 구름체꽃(20071027가야산야생화식물원)-02 구름체꽃(20071027가야산야생화식물원)-03 구름체꽃(20071027가야산야생화식물원)-04 구름체꽃(20071027가야산야생화식물원)-05
해남 쇄노재에서 만난 가을 들꽃들(20071021) 해남 쇄노재에서 이웃들과 만난 가을 들꽃들입니다. 10월도 하순에 접어든 시기인지라 다른 곳에서는 이미 지는 꽃들인데도 해남의 쇄노재에서는 곱게 피어 반겨주었습니다. 그 들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구절초(20071021해남쇄노재)-01 구절초(20071021해남쇄노재)-02 구절초(20071021해남쇄노재)-03 산비장이(20071021해남쇄노재)-01 삽주(20071021해남쇄노재)-01 삽주(20071021해남쇄노재)-02 쑥부쟁이(20071021해남쇄노재)-01 쑥부쟁이(20071021해남쇄노재)-02 엉겅퀴(20071021해남쇄노재)-01 엉겅퀴(20071021해남쇄노재)-02 청미래덩굴(20071021해남쇄노재)-01
애기고추나물(20071021) 애기고추나물인 아닌가고 생각을 합니다. 자세한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습지에서 자란다고 하였는데 땅귀개와 이삭귀개가 핀 곳에서 만났습니다. 2007-468 애기고추나물(20071021해남쇄노재)-01 애기고추나물(20071021해남쇄노재)-02애기고추나물(20071021해남쇄노재)-03
잔대(20071021) 잔대는 우리나라에 40여 종류가 있는데 이들을 총칭하여 잔대라고 부릅니다. 하여 저같은 초보가 잔대를 제대로 구분을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특별히 구분이 되는 몇 가지 종류를 제하고 저는 다들 잔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잔대를 소개한 내용입니다.사삼(沙蔘)·딱주·제니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가 도라지 뿌리처럼 희고 굵으며 원줄기는 높이 40∼120cm로서 전체적으로 잔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돌려나는 가지 끝에 엉성한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종처럼 생기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다소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꽃 밖으로 다소 나오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연한 부분과 뿌리를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자주쓴풀(20071021) 쓴풀 중에서 꽃이 자주색으로 핀다고 자주쓴풀이라 한답니다. 꽃잎이 보통 5장인데 4장인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07-456 자주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1 자주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2 자주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3 자주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4자주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5 자주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6
개쓴풀(20071021) 줄기를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그 맛이 너무도 쓰다고 합니다. 그래서 쓴풀이란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쓴풀 중에서 개쓴풀입니다. . 2007-466 개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1 개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2 개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3 개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4 개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5 개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6 개쓴풀(20071021해남쇄노재)-07
산박하(20071021) 작은 들깻잎이 줄기 아래에 보입니다. 꽃대에 보라색의 자잘한 꽃이 줄지어 피었습니다. 산박하입니다. 싸한 박하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이름은 산박하입니다. 해남에는 모든 꽃이 늦게까지 피어서 만날 수가 있나 봅니다. 2007-446 산박하(20071021해남쇄노재)-01 산박하(20071021해남쇄노재)-02 산박하(20071021해남쇄노재)-03 산박하(20071021해남쇄노재)-04 산박하(20071021해남쇄노재)-05
큰벼룩아재비(20071021) 너무 작아서 꽃이 있다고 알려주는데 쉽게 꽃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꽃의 크기가 2-3mm 정도 였지요. 그런데도 꽃이 갖추어야할 것은 다 갖춘 꽃이라고 해심님이 안내를 합니다. 큰벼룩아재비란 이름을 갖고 있었는데 아마 너무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고 혼자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2007-465 큰벼룩아재비(20071021해남쇄노재)-01 큰벼룩아재비(20071021해남쇄노재)-02 큰벼룩아재비(20071021해남쇄노재)-03 큰벼룩아재비(20071021해남쇄노재)-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