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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 4-진해 군항제(20110408) 분홍빛 벚꽃이 곱습니다. 가지마다 풍성하게도 피었습니다.
경화역 3-진해군항제(20110408) 기차가 들어옵니다. 멀리서부터 기적을 올리며 벚꽃 터널로 들어섭니다. 기차가 지날 때면 그 모습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역무원들이 애를 먹기도 합니다.
경화역 2-진해 군항제(20110408) 벚꽃이 곱기로 유명한 경화역입니다.작년 군항제가 열렸을 때 모습입니다.올해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군항제가 열립니다.
경화역 1-진해 군항제(20110408) 벚꽃이 곱기로 유명한경화역입니다.작년 군항제가 열렸을 때 모습입니다.올해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군항제가 열립니다.
통도사 홍매 4(20120314) 홍매가 핀 모습 뒤로 사찰을 찾은 사람들 모습이 보입니다. 전각 앞에서 공손히 절을 하는 모습이 경건합니다.
통도사 홍매 3(20120314) 전각 앞에서 본 홍매입니다. 가지는 많이 엉긴 모습이지만 꽃은 그리 많이 맺지를 못한 모습입니다. 게다가 꽃도 제대로 피지를 않아 마냥 아쉬운 모습입니다.
통도사 홍매 2(20120314) 가지마다 꽃망울은 제법 맺혔지만 꽃을 피운 것은 한 두송이가 고작입니다. 전각의 문살과 기둥이 어렴풋이 뒤를 받쳐주어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 전각이 자리한 축대 위에서 매화를 보았습니다. 맞은편 전각의 지붕이 배경이 되어주었습니다. 나뭇가지가 전각의 처마에 닿을듯말듯합니다. 아침 햇살에 홍매의 색이 곱습니다.
통도사 홍매 1(20120314) 3월 10일에 가서 본 통도사 홍매는 겨우 몇 송이가 꽃을 피워 많이 아쉬웠습니다. 14일에 나흘이나 지났으니 홍매가 많이 피었을 것이라 기대를 하고 갔었지만 그동안 꽃샘추위때문인지 기대한 것보다 꽃이 피지를 않았습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물러가지 않은지라 하늘이 시리도록 푸르렀습니다. 홍매가 활짝 피었다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참 고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