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해 안민고개에서(20110411) 경화역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본 후에 안민고개로 올라갔습니다. 진해에서 창원으로 넘어가는 또 하나의 길입니다. 창원으로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드림로드의 풍경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드림로드로 이름이 지어진 길은 안민고개에서 산의 중간으로 난 길입니다. 안민고개의 중간에 드림로드의 입구가 있습니다. 드림로드 들어가는 부근에서 차를 세우고 내리니 진해만이 내려다 보입니다. 복사꽃 사이로 보이는 진해가 아름답습니다. 드림로드라고 불리우는 길이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산 중허리로 난 길에 사람들이 지납니다. 벚꽃과 홍매가 핀 드림로드가 환상적입니다. 진해 경화역에서 2(20110411) 철길 옆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기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벚꽃 터널을 들어오는 기차를 사진으로 담으려는 사람들입니다. 그 옆에서 한참을 같이 기다렸습니다. 새마을호가 들어왔습니다. 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기차가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기차가 지나간 경화역의 철길엔 다시 사람들이 걷고 있습니다. 진해 경화역에서 1(20110411) 작년 진해 군항제가 열리던 때에 경화역입니다. 벚꽃은 만개를 한 상태였습니다.경화역에 온 사람들은 다들 철길을 걸었습니다. 철길을 걷다 추억도 남기고 터널을 만든 곳까지 걸었다가 돌아와서는 나가곤 하였습니다. 바람에 벚꽃이 날립니다. 노루귀-분홍(20120315) 분홍색 노루귀입니다. 풍문으로만 들었던 노루귀 핀다는 곳을 찾아갔는데 주변을 헤매다가 만난 노루귀들입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새로 나오는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고 두꺼우며 털이 많은데, 이것이 마치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노루의 귀와 그 모양이 흡사하여 노루귀라고 부른다. 속명 Hepatica는 라틴어 Hepaticus(肝腸)의 여성형으로 잎의 열 편형이 간장과 비슷하다 꽃은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먼저 핀다. 뿌리에서 난 꽃대 끝에 한 송이씩 달리고 색깔은 보라색, 진분홍, 흰색 등 다양하다. 뿌리가 옆으로 비스듬히 눕고 잔뿌리가 사방으로 뻗기 때문에 보통 바닥에 넓게 펴져 자란다. 꽃이 진 자리를 화탁이라고 하는데, 그 자리에 크기가 작은 초록색열매가 2~10개씩 모여난다... 노루귀-흰색 2(20120315) 흰색 노루귀입니다. 풍문으로만 들었던 노루귀 핀다는 곳을 찾아갔는데 주변을 헤매다가 만난 노루귀들입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새로 나오는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고 두꺼우며 털이 많은데, 이것이 마치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노루의 귀와 그 모양이 흡사하여 노루귀라고 부른다. 속명 Hepatica는 라틴어 Hepaticus(肝腸)의 여성형으로 잎의 열 편형이 간장과 비슷하다 꽃은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먼저 핀다. 뿌리에서 난 꽃대 끝에 한 송이씩 달리고 색깔은 보라색, 진분홍, 흰색 등 다양하다. 뿌리가 옆으로 비스듬히 눕고 잔뿌리가 사방으로 뻗기 때문에 보통 바닥에 넓게 펴져 자란다. 꽃이 진 자리를 화탁이라고 하는데, 그 자리에 크기가 작은 초록색열매가 2~10개씩 모여난다. .. 노루귀-흰색 1(20120315) 흰색 노루귀입니다. 풍문으로만 들었던 노루귀 핀다는 곳을 찾아갔는데 주변을 헤매다가 만난 노루귀들입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새로 나오는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고 두꺼우며 털이 많은데, 이것이 마치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노루의 귀와 그 모양이 흡사하여 노루귀라고 부른다. 속명 Hepatica는 라틴어 Hepaticus(肝腸)의 여성형으로 잎의 열 편형이 간장과 비슷하다 꽃은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먼저 핀다. 뿌리에서 난 꽃대 끝에 한 송이씩 달리고 색깔은 보라색, 진분홍, 흰색 등 다양하다. 뿌리가 옆으로 비스듬히 눕고 잔뿌리가 사방으로 뻗기 때문에 보통 바닥에 넓게 펴져 자란다. 꽃이 진 자리를 화탁이라고 하는데, 그 자리에 크기가 작은 초록색열매가 2~10개씩 모여난다. .. 현호색(20120315) 종달이가 노래를 부르는듯한 모습인 현호색입니다. 봄이 왔다고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현호색은 겨우내 얼었던 대지가 녹기 시작하면 일찌감치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한달 가량 살다가, 열매를 맺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속명 corydalis는 그리스 어로 ‘종달새’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꽃 모양이 종달새의 머리깃과 닮았다. 한국에 분포하는 현호색속 식물은 덩이줄기가 있는 종류와 없는 종류, 꽃의 빛깔이 자홍색 계열인 것과 노란색 계열인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통 노란색 계열의 꽃이 피고 덩이줄기가 없으면 괴불주머니아속에 속한다. 줄기와 잎은 연약하여 쉽게 부러진다. 꽃잎은 4장으로, 한쪽은 여인의 입술처럼 살짝 벌어지고 반대쪽는 점점 좁아지며 끝이.. 흰괭이눈(20120315) 줄기에 흰털이 드문드문 보이는 흰괭이눈입니다.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흰괭이눈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 산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고 주변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 정도이고, 잎은 길이 1~2.3㎝, 폭 0.8~2㎝이고 표면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털이 없고 마주난다. 뿌리에서 옆으로 뻗는 줄기가 없고 원줄기는 밑에서부터 갈라지며 밑부분에는 갈색털, 윗부분에는 백색의 퍼진 털이 빽빽하게 있다. 꽃은 황록색이고 길이는 약 0.3㎝, 폭이 약 0.2㎝이며 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흑색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