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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 2(20120407) 3월말에 만났던 보춘화를 4월 7일에 다시 찾아갔는데도 곱게피어 있었습니다. 보춘화에 오후의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보춘화 1(20120407) 3월말에 만났던 보춘화를 4월 7일에 다시 찾아갔는데도 곱게피어 있었습니다. 보춘화에 오후의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목련(20120407) 점심을 먹으러 찾은 곳에 목련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목련이 곱습니다.
만주바람꽃 2(20120407) 계곡의 돌틈 사이에 핀 만주바람꽃입니다. 조금 늦게 찾아 꽃이 지는 중이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쌍떡잎식물. 높이 20㎝ 정도. 여러해살이풀로 보리알 같은 덩이뿌리가 달린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자라고 그 끝에 잎과 줄기가 자란다. 뿌리에 난 잎은 밑부분이 흰색 막질(膜質)로 되어 있고 넓으며, 줄기에 난 잎은 2∼3개로 잎자루 끝에서 3개로 갈라지고 다시 1∼2회 3개씩 갈라지는데 마지막 열편(裂片)은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턱잎은 막질이고 잎자루보다 길며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모양이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핀다. 열매는 2개씩 달리고 거의 둥글며 끝에 2㎜ 정도 부리가 있다. 한국(경기도)·중국(둥베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만주바람꽃 1(20120407) 계곡의 돌틈 사이에 핀 만주바람꽃입니다. 조금 늦게 찾아 꽃이 지는 중이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쌍떡잎식물. 높이 20㎝ 정도. 여러해살이풀로 보리알 같은 덩이뿌리가 달린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자라고 그 끝에 잎과 줄기가 자란다. 뿌리에 난 잎은 밑부분이 흰색 막질(膜質)로 되어 있고 넓으며, 줄기에 난 잎은 2∼3개로 잎자루 끝에서 3개로 갈라지고 다시 1∼2회 3개씩 갈라지는데 마지막 열편(裂片)은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턱잎은 막질이고 잎자루보다 길며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모양이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핀다. 열매는 2개씩 달리고 거의 둥글며 끝에 2㎜ 정도 부리가 있다. 한국(경기도)·중국(둥베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꿩의바람꽃(20120407) 4월이 되니 찾아가는 산마다 꿩의바람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무 둥지의 틈 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 꿩의바람꽃입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언저리나 풀밭, 산기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이른 봄, 눈이 녹기 시작할 무렵에 마치 봄을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꽃을 피우는 모습이 아름답다. 잎이 아래로 쳐진 듯한 모습과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뭉툭한 점이 특징인데, 생김새가 비슷한 외대바람꽃과는 이 점에서 구분된다. 햇빛이 없으면 꽃을 피우지 않는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은 물론이고, 맑게 개인 날이라 할지라도 해가 뜨기 전에는 피지 않는다. 처음에 피었을 때는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지만 차츰 위쪽을 향한다. 얼레지가 피는 곳에서 무리지어 자라고 꽃이 피는 시기도 비슷해서, 꿩의바람꽃의 흰색 ..
산유정에서-산수유마을(20120405) 산수유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정자가 마을 위쪽에 있습니다. 정자를 가면서 본 산수유마을의 모습입니다. 산유정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산유정에서 본 산수유마을입니다. 마을이 노란 산수유에 파묻힌 모습입니다. 산수유마을 앞의 길가에 산수유나무들입니다. 이곳에도 돌담과 산수유나무 사이로 길이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 노란 산수유가 아름답습니다.
산수유마을에서(20120405) 빨간색 지붕의 집 옆을 지나 마을 안쪽으로 더 올라갔습니다. 산수유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수유가 마당에도 있습니다. 마을의 큰 길을 따라 다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면서 올려다본 파란 하늘에 노란 산수유가 참 곱습니다. 마을을 나와 옆으로 돌아가니 산수유나무가 많았습니다. 산수유 나무 사이로 돌담이 쌓인 곳도 있고 길도 있습니다. 애기를 데리고 산수유 마을을 찾은 일행이 계속 함께 동행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