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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보길도 풍경(20050625)

보길도,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에 속하는 섬.
완도에서 남서쪽으로 18.3㎞, 해남군 땅끝에서 12km 떨어져 있고, 노화도 남서쪽 3.8㎞ 지점에 있다.
남쪽에 적자봉, 동쪽에 광대봉, 서쪽에 망월봉 등 전역에 산지가 발달하고 있으며
섬 중앙 부용동쪽에 협소한 저지가 있어 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중리와 퉁리 해수욕장엔 백사장이 꽤 넓었고 모래가 너무 고왔다.
광나무, 동백나무, 가시나무 등 상록수림이 무성하고
바다에는 양식을 많이 하고 있었다.

다음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6시 저녁 배를 타야 했다.

예송리 해수욕장과 상록수림이 좋다는데 결국 가지 못하고 말았다.


중리헤수욕장의 모습



모래가 너무 부드러운 퉁리해수욕장

말리고 있는게 미역인지 다시마인지..............


해발 300m가 넘는 산봉우리를볼 수 있다.




해안을 돌며바다로 길게 뻗어나는 해안선과 옹기종기 모잉 사는 바닷가에현대식 건물이 오히려 이채롭다.



잠시 쉬고 있는 배가 한가롭다.


보길도와 옆의 섬에 다리을 놓으려고 교각을 세우는모습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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