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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보길도 세연정 풍경(20050625)

보길도 세연정에는 세연지와 회수담, 판석보 등정자를주변으로 볼거리가 참 많다.

세연정 앞을 흐르는 물과 바위를 이용하여연못으로 조성한 세연지
이곳은 주위에 거대한 바위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으며 수면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세연지에서 물을 끌여들여 인공으로 조성한 회수담

세연정을 중심으로 맞은 편에 세연지에서 물을 끌어들여 만든 연못으로

연못 가운데에는 작은 섬을 만들고 주변에 나무를 심어 조성하였다.

판석보, 물막이 석보(石洑)다.
널판지처럼 얇고 넓은 돌을 세우고 판석 위에 머릿돌을 올려놓았다.
세연지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 정원 유적 중 유일한 석조보라고 한다.

정자의 동쪽에는 좌우로 각각 3층씩 석대를 쌍은 방대(方臺)가 있다.
이를 동대(東臺)와 서대(西臺)라고 한다.




바위와 흐르는 물로 조상한 세연지, 세연지 안에사투암, 혹약암 등이름 있는 바위가 7암으로 전해온다.


세연지에서 안으로 물을 끌어들여 인공으로 조성한 회수담


우리나라 정원 중에 유일하게 돌로 만든판석보


세연정의 옆에 단을 쌒아서 만든 동대, 맞은 편에 서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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