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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금강초롱(20060909청평)


청우님과 노을하늘님의 불로그에 올려진 금강초롱을 보고
고운 모습에 넋을 빼앗겼습니다.




토요일에 무작정 출발을 하였지요.
노을하늘님이 올라가는 것을 알고 청우님에게 연락을 하였나 봅니다.
청우님께서 소식을 듣고 달려나와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오전까지는 비가 왔었고
만나러 가는 중에도 간간이 빗방울이 들었지만
산을 오를 때에는 비가 그쳐주었습니다.
하여 빗방울을 머금고 금강초롱이 반겨주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고운지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바쁜 시간임에도 짬을 내어주시고 직접 동행까지 하여주신 청우님께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