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초롱을 보고 내려오다 바위 틈에서 자라는식물을 만났습니다.
바위떡풀과 까치고들빼기였습니다.
바위떡풀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는 바위떡풀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맑은 날에 본 바위떡풀의 꽃은 무척 고왔는데
비를 맞아선지 아님 늦은 시간이라선지 꽃이 산뜻하게 보이지를 않습니다.
꽃보다는 잎이 곱게 보입니다.
까치고들빼기
바위떡풀 옆에 까치고들빼기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꽃잎은 모두 닫고 있었습니다만
잎의 모양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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